생각을 정리할만한 능력은 안 되니깐.
생각나는데로 타이핑을 할게요.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음 좋겠어요. ;;
우리 구단은 그냥 축구를 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구단일까요?
우리 구단은 서포터 기백명이 만들고.
서포터 기백명의 힘으로 돌아갑니다.
요는 서포터가 만든 구단에서
스폰서에게 후원을 받아서.
그 비용으로 구단은 선수도 뽑고.
각종비용을 감당해가며 구단이 팀을 운영해야 하는데.
메인스폰서.
특히 SK에너지의 연간 2억원(맞나요;)의 후원이 제일크겠죠.
이제 SK에너지와의 후원계약이 2년 남았죠.
그 후에는 어떡할 거냐.
라고한다면. 살짝쿵 막막해지시죠?
다음과 키카는 현물이겠고.
스포츠토토(광고.홍보쪽의 블루오션을 찾고 있는)는 3천여만원이죠.(이 역시 맞나요?)
그리고 지역후원사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지난해 우리구단은 구단을 운영하면서.
1억원에 가까운 흑자를 냈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슨 흑자냐.
SK가 준 돈을 안 쓰고 남은 거 아니냐.
라고.
했는데.
그건 그렇게말한 사람의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거겠죠.
전후어찌되었든.
우리는.
하나의 '매체사'이며.
광고주(SK에너지, 다음, 키카, 스포츠토토, 진로석수 등등)는
우리 매체를 이용하면 홍보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매체비용을 지불한 것입니다. 전후사정은 어찌되었든간에 말입니다.
공중파 케이블도 신문사도 지하철광고판도 PDP도 길거리의 전광판도. 옥외매체등등.
모두 매체를 사용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우리는.
공중파나 케이블이나 신문사처럼.
하나의 매체사입니다.
입장권수익. 머천다이즈상품수익. 등등만이 수입이 아닙니다.
우리 유니폼 가슴팍에 기업의 CI도 박고.
입장권에도. 홈페이지에도 기업의 CI를 박고.
홍보효과가 있다고 알립니다.
기업입장에선 부천구단의 매체를 이용하면 홍보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매체비용을 지불한 겁니다.
결국 기업의 후원금은 정당한 매체의 사용비이며.
그것은 우리 구단의 수입이죠.
그러니 1억원에 가까운 흑자를 낸 것은 맞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매체사나.
광고대행사나.
등등의 프로페셔널한 업자들은.
광고주를 주님으로 모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를 해주죠.
그럼,
우리 구단은 어떤가요?
전후반 회계보고 정도를 하는 것 정도로 될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우리는 왠지 공짜로 돈을 받은 느낌입니다.(전후사정이야 있겠지만. 그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광고주를 주님으로 모시고 서비스 하는 사람을.
광고일하는 사람들은.
AE(어카운트이그제큐티브account executive)라고 부릅니다.
대충 계좌관리. 그러니깐 광고주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의 백과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UM---------------------------------------------------------------
요약_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사이의 연락 및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대행사의 책임자.
본문_
약칭은 AE이다. 광고대행사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전담하는 팀을 어카운트 서비스(account service)팀이라 하며, AE는 광고기획 담당자로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account management) 부분에 속한다.
어카운트 매니지먼트는 광고주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는 핵심적인 부서이며, AE는 광고주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광고주의 전권(全權)과 책임을 가지고 광고계획에 참여하여 광고예산의 배분, 광고매체의 선정, 광고주제의 검토 등을 원활하게 실시하는 데 책임을 진다.
회사 내에서는 매체부문, 크리에이티브(creative) 부문, 리서치(research) 부문 등 각 업무를 지휘하는 한편,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광고전략을 통하여 광고주가 충분한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고, 광고주에게 신뢰를 받음으로써 광고대행사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 담당광고주의 기업이익과 광고대행사의 일원으로서 자사의 적정 수익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뭐.
우리 구단에서 현재 아쉬운 점은.
매체영업(우리구단이라는 매체를 팔리게끔 하는)과 광고주 관리하는 AE분야입니다.
영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 매체를 이용하면 광고홍보효과가 있냐고 물었을 때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겠는데.
객관적인 데이터라...
정말 과연
우리 매체를 이용하여야 할까요.
이것만 해결이 된다면.
후원사는 아무리 말려도 100퍼센트 재계약으로 이루어지게됩니다.
AE는 결국.
월별이든, 분기든.
광고주에게 어떤식으로 광고의 효과를 입증시켜드리고.
아쉬운 점은 없는지.
요구사항은 없는지.
여러가지 면으로 서비스를 해드려야 하는데.
우리구단은 광고주에게 돈만 받고.
'홍보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데이터로. '주님'에게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고 보기 힘들어서요.
지역후원사...
개인적으로 저는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50만원의 소액이더라도.
후원을 했던 지역후원사 사장님의 입장에선.
과연 50만원의 비용을 사용하고서라도 그 정도의 광고효과가 있는가- 를
생각해봤을 때.
광고효과가 있다.
다시금 재후원을 하겠다.고 나설 곳은 지금으로 봤을 땐 거의 없을 거에요.
그리고 그 후원은 일회성인지.
원래는 1년간의 후원을 하고.
재후원을 하지 않으면.
후원사 자격을 잃는 것이 맞겠죠.
예를 들어,
광고주를 관리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데이터로.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서.
광고주 측에서.
광고를 집행한 것에 대하여 만족을 한다면.
일정기간동의 매체사용계약이 끝난 뒤에 재계약이 이루어지겠죠.
예를들어.
지역후원사로 부천의 모처에...미용실이 있다 칩시다.
우리들은 지역후원사로 어떤어떤 미용실이 후원을 했다는군요.
모두들 이용합시다-
와와-
그러지만.
정작... 우리들은 이용을 하더라도.
지역후원사는 부천-사람들이 왔는지 일반인이 왔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겁니다.
당장 AE가 있어도.
그 부분의 데이터를 잡아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지금 현재 당장 구단에 AE같은 전문인력까지는 필요없습니다.(이 부분은 어느정도 나중에 자원봉사로 커버가 될 거에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해보도록 할게요.
이마트 가시면 영수증 찍잖아요?
전 아직 이마트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혼자 사니깐 장을 자주 보지 않는데.
맘만 먹고. 아직 못 갔네요.
여러분들도.
메인스폰서 또는 지역후원사 많이 이용하시죠?
그렇다면.
이용을 했다고.
자기만 만족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크게 떠 벌려 보는 거에요.
게시판에서 눈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AE가 데이터를 집계하진 않더라도.
광고주가 서포터 페이지를 접속했을 때.
'아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들게끔.
하는 거죠.
방법은 간단해요.
모두들 소비활동하시죠?
기왕이면 스폰서제품을 이용하시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생색을 내는 거에요!
게시판은 글쓰는 사람만 쓰는 게 아니죠.
모두가 함께 쓰는 거에요.
글 재주가 없어도 좋아요.
예를 들어.
사진게시판에.
인터넷익스플로러 메뉴 상단의 <도구>-<인터넷옵션> 항목으로 들어가
시작페이지를 DAUM으로 설정되었단 것을 증명할.
화면을.
키보드의 화면복사버튼 PrtSc버튼으로 캡처 후.
그림판에서 붙여넣기 한 JPG화일을 하나 덩그라니 올리는 거에요.
증명해주는 거죠!
한 명도 빠짐 없이.
누구는 잘났고. 누구는 못나서. 그러는 거 없이.
열외없이!
백퍼센트 호응으로
광고주에게 직접증명해주는 겁니다.
글 제목 양식만 맞춰주면.
광고주는... 서포터페이지 살짝 접속해서.
검색기능을 검색해보면.
몇명의 인원이. 그 짓거리를 했는지 파악이 가능한거죠.
주유소 SK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아직 감정적으로 힘드신 분들 많을 거에요. 그치만. 2년후에 재계약만 이룰 수 있다면. 전 영혼이라도 팝니다. 2억은 작은 돈이 아니에요. 적어도 우리들만의 힘으로 1억은 소비해줬다~ 라고 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도 있는 겁니다. 저 한달에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 주유합니다. 가상치지만 100명정도만 그렇게 해준다면 100*30만=3000만원. 월매출 3천만원이 서포터내에서만도 이루어지는 겁니다. 일년매출로 보면 3000만*12=3억6천만원. 이것만 증명이 되면. SK에너지측에서 후원계약을 다시 하자고 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소비하는 것이 그것에 못미쳐도 상관은 없습니다. 50명정도가 그 정도 소비한다 칩시다. 월매출 30만원*50명=1500만원. 연매출 1억8천만원. 이정도만 증명이 된다- 라면. 제가 사장이라도 후원계약 서슴없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데이터 제공입니다. 충성도 높은 소비패턴을 증명만 하면.
메인스폰서? SK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도 무는 것도 생각 만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감정적으로 SK에너지 안 간다. 에쓰오일간다. 이런 얘기 안 할 수 있습니다.
재계약만 이룰 수 있다면.)
이런식입니다.
진로석수 펫트병 500미리 한 병 먹었다.
그냥 먹지 마시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첩에 올리세요.
습관이 되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지역후원사 모 처를 이용해서 음식을 먹었다.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시던지.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날짜. 사용금액등을 게시판에 올리는 거에요.
이런식으로.
생색내기캠페인을 펼치는 거죠.
스포츠토토 했다- 라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시고.
증명해주세요.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합시다.
우리가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이것만 증명이 제대로 된다면.
스폰서 영입하는 영업은.
지금보다 백배 수월하게 됩니다.
제가 다만 두려운 것은.
생각보다.
우리들의 충성도가 낮거나.
구매력이 낮을 것이.
두려워요.
제 두려움이 기우이길 바랄 뿐입니다.
정말 사소한 것 하나에서 부터 시작이라는 것.
그것만 생각하고.
누가 더 많이 쓰고.
난 얼마 안 썼으니깐. 창피하니깐.
이런 거 없이.
작은 것. 시작페이지. 생수 한 병. 에서 부터 시작하자구요.
중요한 것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
100퍼센트 참여도가 중요하다는 것.
그것만 이루어지면.
우리는 2년 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여자친구랑 싸우고 데이트 못하게 되니깐.
축덕스럽게.
주절주절...
뜬구름 잡는 소리 비슷하게 앞뒤생각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떠들고 앉아 있고. -_-
생각나는데로 타이핑을 할게요.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음 좋겠어요. ;;
우리 구단은 그냥 축구를 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구단일까요?
우리 구단은 서포터 기백명이 만들고.
서포터 기백명의 힘으로 돌아갑니다.
요는 서포터가 만든 구단에서
스폰서에게 후원을 받아서.
그 비용으로 구단은 선수도 뽑고.
각종비용을 감당해가며 구단이 팀을 운영해야 하는데.
메인스폰서.
특히 SK에너지의 연간 2억원(맞나요;)의 후원이 제일크겠죠.
이제 SK에너지와의 후원계약이 2년 남았죠.
그 후에는 어떡할 거냐.
라고한다면. 살짝쿵 막막해지시죠?
다음과 키카는 현물이겠고.
스포츠토토(광고.홍보쪽의 블루오션을 찾고 있는)는 3천여만원이죠.(이 역시 맞나요?)
그리고 지역후원사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지난해 우리구단은 구단을 운영하면서.
1억원에 가까운 흑자를 냈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슨 흑자냐.
SK가 준 돈을 안 쓰고 남은 거 아니냐.
라고.
했는데.
그건 그렇게말한 사람의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거겠죠.
전후어찌되었든.
우리는.
하나의 '매체사'이며.
광고주(SK에너지, 다음, 키카, 스포츠토토, 진로석수 등등)는
우리 매체를 이용하면 홍보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매체비용을 지불한 것입니다. 전후사정은 어찌되었든간에 말입니다.
공중파 케이블도 신문사도 지하철광고판도 PDP도 길거리의 전광판도. 옥외매체등등.
모두 매체를 사용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우리는.
공중파나 케이블이나 신문사처럼.
하나의 매체사입니다.
입장권수익. 머천다이즈상품수익. 등등만이 수입이 아닙니다.
우리 유니폼 가슴팍에 기업의 CI도 박고.
입장권에도. 홈페이지에도 기업의 CI를 박고.
홍보효과가 있다고 알립니다.
기업입장에선 부천구단의 매체를 이용하면 홍보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매체비용을 지불한 겁니다.
결국 기업의 후원금은 정당한 매체의 사용비이며.
그것은 우리 구단의 수입이죠.
그러니 1억원에 가까운 흑자를 낸 것은 맞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매체사나.
광고대행사나.
등등의 프로페셔널한 업자들은.
광고주를 주님으로 모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를 해주죠.
그럼,
우리 구단은 어떤가요?
전후반 회계보고 정도를 하는 것 정도로 될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우리는 왠지 공짜로 돈을 받은 느낌입니다.(전후사정이야 있겠지만. 그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광고주를 주님으로 모시고 서비스 하는 사람을.
광고일하는 사람들은.
AE(어카운트이그제큐티브account executive)라고 부릅니다.
대충 계좌관리. 그러니깐 광고주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의 백과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UM---------------------------------------------------------------
요약_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사이의 연락 및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대행사의 책임자.
본문_
약칭은 AE이다. 광고대행사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전담하는 팀을 어카운트 서비스(account service)팀이라 하며, AE는 광고기획 담당자로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account management) 부분에 속한다.
어카운트 매니지먼트는 광고주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는 핵심적인 부서이며, AE는 광고주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광고주의 전권(全權)과 책임을 가지고 광고계획에 참여하여 광고예산의 배분, 광고매체의 선정, 광고주제의 검토 등을 원활하게 실시하는 데 책임을 진다.
회사 내에서는 매체부문, 크리에이티브(creative) 부문, 리서치(research) 부문 등 각 업무를 지휘하는 한편,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광고전략을 통하여 광고주가 충분한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고, 광고주에게 신뢰를 받음으로써 광고대행사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 담당광고주의 기업이익과 광고대행사의 일원으로서 자사의 적정 수익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뭐.
우리 구단에서 현재 아쉬운 점은.
매체영업(우리구단이라는 매체를 팔리게끔 하는)과 광고주 관리하는 AE분야입니다.
영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 매체를 이용하면 광고홍보효과가 있냐고 물었을 때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겠는데.
객관적인 데이터라...
정말 과연
우리 매체를 이용하여야 할까요.
이것만 해결이 된다면.
후원사는 아무리 말려도 100퍼센트 재계약으로 이루어지게됩니다.
AE는 결국.
월별이든, 분기든.
광고주에게 어떤식으로 광고의 효과를 입증시켜드리고.
아쉬운 점은 없는지.
요구사항은 없는지.
여러가지 면으로 서비스를 해드려야 하는데.
우리구단은 광고주에게 돈만 받고.
'홍보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데이터로. '주님'에게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고 보기 힘들어서요.
지역후원사...
개인적으로 저는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50만원의 소액이더라도.
후원을 했던 지역후원사 사장님의 입장에선.
과연 50만원의 비용을 사용하고서라도 그 정도의 광고효과가 있는가- 를
생각해봤을 때.
광고효과가 있다.
다시금 재후원을 하겠다.고 나설 곳은 지금으로 봤을 땐 거의 없을 거에요.
그리고 그 후원은 일회성인지.
원래는 1년간의 후원을 하고.
재후원을 하지 않으면.
후원사 자격을 잃는 것이 맞겠죠.
예를 들어,
광고주를 관리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데이터로.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서.
광고주 측에서.
광고를 집행한 것에 대하여 만족을 한다면.
일정기간동의 매체사용계약이 끝난 뒤에 재계약이 이루어지겠죠.
예를들어.
지역후원사로 부천의 모처에...미용실이 있다 칩시다.
우리들은 지역후원사로 어떤어떤 미용실이 후원을 했다는군요.
모두들 이용합시다-
와와-
그러지만.
정작... 우리들은 이용을 하더라도.
지역후원사는 부천-사람들이 왔는지 일반인이 왔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겁니다.
당장 AE가 있어도.
그 부분의 데이터를 잡아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지금 현재 당장 구단에 AE같은 전문인력까지는 필요없습니다.(이 부분은 어느정도 나중에 자원봉사로 커버가 될 거에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해보도록 할게요.
이마트 가시면 영수증 찍잖아요?
전 아직 이마트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혼자 사니깐 장을 자주 보지 않는데.
맘만 먹고. 아직 못 갔네요.
여러분들도.
메인스폰서 또는 지역후원사 많이 이용하시죠?
그렇다면.
이용을 했다고.
자기만 만족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크게 떠 벌려 보는 거에요.
게시판에서 눈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AE가 데이터를 집계하진 않더라도.
광고주가 서포터 페이지를 접속했을 때.
'아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들게끔.
하는 거죠.
방법은 간단해요.
모두들 소비활동하시죠?
기왕이면 스폰서제품을 이용하시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생색을 내는 거에요!
게시판은 글쓰는 사람만 쓰는 게 아니죠.
모두가 함께 쓰는 거에요.
글 재주가 없어도 좋아요.
예를 들어.
사진게시판에.
인터넷익스플로러 메뉴 상단의 <도구>-<인터넷옵션> 항목으로 들어가
시작페이지를 DAUM으로 설정되었단 것을 증명할.
화면을.
키보드의 화면복사버튼 PrtSc버튼으로 캡처 후.
그림판에서 붙여넣기 한 JPG화일을 하나 덩그라니 올리는 거에요.
증명해주는 거죠!
한 명도 빠짐 없이.
누구는 잘났고. 누구는 못나서. 그러는 거 없이.
열외없이!
백퍼센트 호응으로
광고주에게 직접증명해주는 겁니다.
글 제목 양식만 맞춰주면.
광고주는... 서포터페이지 살짝 접속해서.
검색기능을 검색해보면.
몇명의 인원이. 그 짓거리를 했는지 파악이 가능한거죠.
주유소 SK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아직 감정적으로 힘드신 분들 많을 거에요. 그치만. 2년후에 재계약만 이룰 수 있다면. 전 영혼이라도 팝니다. 2억은 작은 돈이 아니에요. 적어도 우리들만의 힘으로 1억은 소비해줬다~ 라고 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도 있는 겁니다. 저 한달에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 주유합니다. 가상치지만 100명정도만 그렇게 해준다면 100*30만=3000만원. 월매출 3천만원이 서포터내에서만도 이루어지는 겁니다. 일년매출로 보면 3000만*12=3억6천만원. 이것만 증명이 되면. SK에너지측에서 후원계약을 다시 하자고 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소비하는 것이 그것에 못미쳐도 상관은 없습니다. 50명정도가 그 정도 소비한다 칩시다. 월매출 30만원*50명=1500만원. 연매출 1억8천만원. 이정도만 증명이 된다- 라면. 제가 사장이라도 후원계약 서슴없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데이터 제공입니다. 충성도 높은 소비패턴을 증명만 하면.
메인스폰서? SK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도 무는 것도 생각 만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감정적으로 SK에너지 안 간다. 에쓰오일간다. 이런 얘기 안 할 수 있습니다.
재계약만 이룰 수 있다면.)
이런식입니다.
진로석수 펫트병 500미리 한 병 먹었다.
그냥 먹지 마시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첩에 올리세요.
습관이 되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지역후원사 모 처를 이용해서 음식을 먹었다.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시던지.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날짜. 사용금액등을 게시판에 올리는 거에요.
이런식으로.
생색내기캠페인을 펼치는 거죠.
스포츠토토 했다- 라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시고.
증명해주세요.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합시다.
우리가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이것만 증명이 제대로 된다면.
스폰서 영입하는 영업은.
지금보다 백배 수월하게 됩니다.
제가 다만 두려운 것은.
생각보다.
우리들의 충성도가 낮거나.
구매력이 낮을 것이.
두려워요.
제 두려움이 기우이길 바랄 뿐입니다.
정말 사소한 것 하나에서 부터 시작이라는 것.
그것만 생각하고.
누가 더 많이 쓰고.
난 얼마 안 썼으니깐. 창피하니깐.
이런 거 없이.
작은 것. 시작페이지. 생수 한 병. 에서 부터 시작하자구요.
중요한 것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
100퍼센트 참여도가 중요하다는 것.
그것만 이루어지면.
우리는 2년 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여자친구랑 싸우고 데이트 못하게 되니깐.
축덕스럽게.
주절주절...
뜬구름 잡는 소리 비슷하게 앞뒤생각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떠들고 앉아 있고. -_-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