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남달랐던 기업을 제외하고 다른 년도에 하위권 팀이 이듬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유독 저 해 2팀이 기억나서 기록을?찾아보았습니다.?
물론 인천의 경우 인정할 만한 전술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06년엔 실점은 05년도와 비슷했으나 득점력 빈곤으로 순위 대추락(득점을 라돈치치에게만 의존했다는 의미)
인천 11위 -> 2위(전기1위) ? ? ?04년 팀 창단 첫 해
부천 13위 -> 4위(후기2위+2군리그 우승) ? ? ?03년 감독 교체 후 첫 해
인천, 부천 04시즌 최소 10경기 이상 뛴 모든 선수 잔류?(인천 용병 1인 제외)
최소 5경기 이하 출장 선수 중 잔류 선수는 부천의 '박영근' 한 명이 유일하며, 특이 케이스로 04년도 출장 수 10경기 이하 선수가 05년에 출장이 많아진 것으로 고기구, 최철우 있음.
05년도에 바뀐 주전 선수 중에 새로 입단한 선수는 2~3명 수준으로 새로 투입 된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주전급이란 시즌의 절반 이상 뛴 선수를 의미함. 임대선수 無)
인천 ( 서동원, 최효진 ) -> 서동원은 설명이 필요없고, 최효진 신인.
부천 ( 김재성, 조용형, 박진옥 ) -> 모두 신인.
부천FC 1995 잔류명단과 비교 (참고로 위의 04,05년 팀들의 리그 경기수는 36경기로 올해 K리그 챌린지와 비슷한 수준)
10경기 이상 출장 후 방출 되는 명단 : 김덕수, 김민호, 김상록, 이윤의, 허건
10경기 이상 출장 후 방출 혹은 이적 될 뻔 한 명단 : 김건호, 한종우?
* 04년 당시 인천 부천은 선수 선발을 직접 감독이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경기 경험이 많은 즉, 출장 경기 수가 높은 선수들은 모두 잔류함을 통해 이듬해 전술 완성에 기초를 다졌다고 볼 수 있음. 이것은 혹여나 이듬해 출장경기 수가 적어진다 하더라도 기존에 경기를 해본 선수들이기 때문에 새로 입단한 선수들과 함께 전술 훈련과 같은 여러 훈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 수 있다고 판단이 됨.
-> 이 말의 의미는 곧 선수단 절반이상을 갈아치운 부천은 절반을 새로이 훈련에 녹아들게 해야함. 쉽게 말해서 일병 8 + 이병 2명(부천SK,인천)?, 일병 4명 + 이병6명(현재 부천)?중에 누가 더 군대 생활에 빠르게 녹겠느냐 이말임.
* 새로 투입 된 선수는 이미 증명 된 선수의 이적 혹은 입단으로 이루어 짐.
기록이딴건 무시하고 선수 선발을 감독 주관대로 했으니 ?감독은 어떠한 말을 하든 " 자신있다. 보고 이야기 해달라." 면 내년까지 갈 줄 알겠냐만... 당신이 말한 3년 그리고 각 해마다 3분의 1은 좋은 선수들로 3분의 1씩 채우겠다는 말이지 선수를 키워서 팀을 만들어가겠다로 들리지가 않네...?
막말로 3년차에 전북현대 선수단 그대로 다 주겠다면 지금 선수 다 내칠거란 의미임. 이건 이미 시즌 중에 임대,신인 선수 들어오자마자 자기가 올초에 자기가 뽑아놓은 선수들 쌩까고 죄다 투입하는 것만 봐도 충분함. 이와 대조적으로 챌린지 타구단에서 증명된 선수로 1명정도 임대 후 날라다니는 모습 보면서 참 ㅎㅎㅎ?
타 구단 처럼 사무국쪽이 직접 개입해서 선수 선발했다면 이해나 가지 선수 선발권 다 줬는데... 그것도 선발 선수의 약 3배수 규모로 뽑아 놓았으면 중간에 선수 이탈로 인한 공백을 채울만한 선수를 다 고려해서 자신 있게 뽑았다는 것 아닌가? 그럴 경우 임대 선수 자체가 필요 없음. 차라리 기존 선수로 주구장창 돌리면서 팀을 만들어 가는 중이며 성적이나 경기 내용이 점점 더 좋아지면 믿기라고 하지..?시즌 중 마음에 안든다고 임대 선수 2명 + 신인선수가 갑자기 주전으로 몽땅 다 나와버리는 현상에 성적이 더욱 더 나빠지는 것을 보면 대체가 팀을 만들겠다는 건지 좋다고 생각하는 선수 한 명씩 주워다가 와서 방생해놓고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선수탓하기 이전에 기존에 드래프트로 신규 창단한 팀들을 봐라 2부도 아니고 1부에서 못해도 중하위권... 과거의 역사와 기록은 다 남아있음. 우린 2부에서 특히 1라운드 재끼고나면 꼴지라는 것을 잊지말길. 왜 유독 우리만?...
전지 훈련 비행기 타는건 절대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