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단 관계자들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뭐 딱히 온라인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헛발질들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런 의견들은 좀 종합해서 대표자가 공식적으로 좀 전달하고,?
구단에도 개선의견을 좀 받고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안될런지.?
(그래도 솔직히 개선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시판이 대체 구단 성토 게시판인지 우리 헤르메스 게시판인지 모르겠습니다.?
곽경근 때문에 열받고, 구단 때문에 더 열받는 마음 백번 동감합니다.?
그래도 이 게시판에 대부분 그런 글들인건 더 짜증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키보드 워리어였다고 여기서만들 이러십니까?
이럴거면 구단 사무실에 불 한 번 지를까요? 아니 그렇게 합시다.?
구단 직원들 멱살 한 번 잡고, 병신 새끼들아 똑바로 하라고 좀 패줍시다.?
아님 주주들 모여서 구단 직원 해임 건의안 제출하고 제대로 된 사람 뽑읍시다.?
그리고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얘기해 볼까요??
글 몇 개, 그것도 글 전부 구단 비판인 닉들 있습니다.?
(의심나는 닉네임으로 쓴 글들 한 번 보세요. 경기에 대한 얘기, 우리에 대한 얘기?
한 개도 없습니다. 단 한 개도....)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러는걸까요? 초반 흡패라고 의심받던 닉 쓰는 자는 어느 순간
보니 곽경근 덕분에 난세의 영웅처럼 게시판 활보하던데... 아주 가관입니다.?
차라리 이럴꺼면 제발 게시판 실명제 합시다. 병신같은 다른 팀 얼라들 들어와서
뻘 소리 싸지르고 가는 것도 싫고, 기웃 거리는 것도 짜증납니다.?
그리고 비판글도 이제는 우리 헤르메스의 품격과 품위를 지켜가면서 합시다.?
경기장에서만 욕 안하면 될까요? 아니 그간 곽경근 때문에 그런거 우리 다 이해하잖아요.?
한 고비는 넘겼으니 이제는 좀 합리적으로 비판합시다.?
(네... 뭐 경기장에서 욕 제일 많이 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니라는거 압니다만)
이랬건 저랬건 새로운 감독과 코치진이 선임되고, 뭐 구성이 어쨋건 선수들은 담금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작년 말 - 올 초, 더 이상 축구볼 생각이 안들기도 했었는데 시즌 일정 확정되니
조금은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올 해는 정말 90분간 점핑한 번?해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게시판 분위기도 좀 바뀌고, 우리 분위기도 좀 쇄신했으면 합니다.?
꼭 예전 03년쯤이 생각 납니다. 당시 팀이 워낙 개판치다보니까 이에 대한 비난이 끊이질 않았고 그러다보니 같은 팬들끼리도 게시판에서, 심지어 경기장에서 싸우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로 화가나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그랬겠지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이 일 못하고 있는건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다만 그 와중에 표현 방식에 있어 각자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누구는 조금 유하게, 누구는 강하게 비판하는 측면이 있고, 이렇다 보니 너무 심한거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게 되고요.
예전에도 그랬듯 팀이 정상화 되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비난의 목소리가 줄었듯 결국 이건 구단이 잘 하는 것 밖에 해결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사실 조금만 노력하고 뭔가 제대로 하려는 모습이 보이기만 해도 비판은 커녕 박수쳐줄텐데 이래저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