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2라운드까지 본 결과,
매경기가 결승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적어도 현재 분위기라면 나중에 6강 뽑아서,
FA컵 진출팀 따질 때, 심하게 말해서 골득실까지 따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포터 입장에서도 매 경기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에
임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개막전 때 정말 대어를 잡긴 잡았습니다.
광주광산이 지난해 우승팀 양주를 무려 3-0으로 잡았습니다.
광주광산은 제가 볼 때 올해 우승후보 1순위 중 한팀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마르티스를 10대1로 이겼는데,
이 경기결과가 두고두고 서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만의 하나 골득실 따질 때 말이죠.
아마 모든 팀들이 마르티스와 경기 때 최대한 골을 넣을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용인 남양주 모두 강팀이었는데 용인이 2대1로 겨우 이겼고,
덕분에 두팀 모두 1승 1패입니다. 부천과 같죠.
전주이엠은 강팀으로 예상되는 청주를 2대0으로 이겼으니
우리의 이번 홈경기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청주는 1라운드에서 이번에 우리가 패한 온고을과 접전 끝에 2-2로 비겼습니다.
이런 상관관계로 보면, 우리가 이엠에게 져야하는데, 홈에서 광산 잡은 거 생각하면
반대로 이엠은 더 해볼만 하다는 결론입니다.
고양은 많이 나아졌지만 올해 역부족일 것 같고,
지난해 후반기부터 완전히 다른 팀이된 경주는 고양을 4대1 대파했으니,
계속 무시못한 팀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강팀 용인을 1라운드에서 1-0으로 잡은 이천이
2라운드에서 포천에게 졌다는 점입니다. 포천은 1라운드에서 천안과 0-0 무승부.
휴.. 이천은 강할 것 같았고, 천안은 시범리그부터 강팀인데..
포천까지 올해 만만치가 않습니다.
1라운드에서 마르티스 7-1로 박살 낸 삼척이, 천안에게 1대0으로 진 것보면
삼척은 원래 강한 팀인데, 천안은 역시나 입니다.
결국 1약 1중 나머지 다 강입니다.
물고 물리는 혼전이 예상되고, 실력이 비슷한 마당이기 때문에
매 경기에 시즌의 운이 걸렸고, 이런 방빙의 리그에서는 실력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팀이 먼저 경쟁에서 탈락합니다.
즉, 팀 분위기 깨지는 팀이 하위로 밀린다는 것이죠.
선수들의 멘탈리티를 극대화할 서포터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시점입니다.
또한, 선수들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구단과 코칭스탭의 역할도
특별히 중요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특히 홈승부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일단 홈은 다 잡고, 원정에서 또 최대한 잡는다는 각오로 가야할 것 같고,
부천도 지난해와는 완전 다른 팀이기 때문에 해볼만 합니다.
이엠을 잡으면 초반부터 상당히 우리한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게다가 전주 2팀에게 연패할 수 없죠.
지난 경기 정말 이상하게 져서, 아직도 화병이 터지는데..
이번 주말 경기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면 합니다.
이엠 잡으면 그다음 원정에서 마르티스에서 골득실 최대한 따놓고,
홈에서 천안만 어떻게 해먹으면, 3연승입니다. ㅎㅎ
매경기가 결승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적어도 현재 분위기라면 나중에 6강 뽑아서,
FA컵 진출팀 따질 때, 심하게 말해서 골득실까지 따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포터 입장에서도 매 경기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에
임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개막전 때 정말 대어를 잡긴 잡았습니다.
광주광산이 지난해 우승팀 양주를 무려 3-0으로 잡았습니다.
광주광산은 제가 볼 때 올해 우승후보 1순위 중 한팀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마르티스를 10대1로 이겼는데,
이 경기결과가 두고두고 서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만의 하나 골득실 따질 때 말이죠.
아마 모든 팀들이 마르티스와 경기 때 최대한 골을 넣을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용인 남양주 모두 강팀이었는데 용인이 2대1로 겨우 이겼고,
덕분에 두팀 모두 1승 1패입니다. 부천과 같죠.
전주이엠은 강팀으로 예상되는 청주를 2대0으로 이겼으니
우리의 이번 홈경기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청주는 1라운드에서 이번에 우리가 패한 온고을과 접전 끝에 2-2로 비겼습니다.
이런 상관관계로 보면, 우리가 이엠에게 져야하는데, 홈에서 광산 잡은 거 생각하면
반대로 이엠은 더 해볼만 하다는 결론입니다.
고양은 많이 나아졌지만 올해 역부족일 것 같고,
지난해 후반기부터 완전히 다른 팀이된 경주는 고양을 4대1 대파했으니,
계속 무시못한 팀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강팀 용인을 1라운드에서 1-0으로 잡은 이천이
2라운드에서 포천에게 졌다는 점입니다. 포천은 1라운드에서 천안과 0-0 무승부.
휴.. 이천은 강할 것 같았고, 천안은 시범리그부터 강팀인데..
포천까지 올해 만만치가 않습니다.
1라운드에서 마르티스 7-1로 박살 낸 삼척이, 천안에게 1대0으로 진 것보면
삼척은 원래 강한 팀인데, 천안은 역시나 입니다.
결국 1약 1중 나머지 다 강입니다.
물고 물리는 혼전이 예상되고, 실력이 비슷한 마당이기 때문에
매 경기에 시즌의 운이 걸렸고, 이런 방빙의 리그에서는 실력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팀이 먼저 경쟁에서 탈락합니다.
즉, 팀 분위기 깨지는 팀이 하위로 밀린다는 것이죠.
선수들의 멘탈리티를 극대화할 서포터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시점입니다.
또한, 선수들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구단과 코칭스탭의 역할도
특별히 중요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특히 홈승부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일단 홈은 다 잡고, 원정에서 또 최대한 잡는다는 각오로 가야할 것 같고,
부천도 지난해와는 완전 다른 팀이기 때문에 해볼만 합니다.
이엠을 잡으면 초반부터 상당히 우리한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게다가 전주 2팀에게 연패할 수 없죠.
지난 경기 정말 이상하게 져서, 아직도 화병이 터지는데..
이번 주말 경기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면 합니다.
이엠 잡으면 그다음 원정에서 마르티스에서 골득실 최대한 따놓고,
홈에서 천안만 어떻게 해먹으면, 3연승입니다. ㅎㅎ
게다가 축구란 스포츠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올해는 유독 물고 물리는 경우가 많을 듯 싶습니다.
코칭 스탭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한해가 될 듯 싶고 팬들 입장에서는 시즌 막바지까지 손에 땀을 쥘 수 있는 리그가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해 주는 해 입니다.
작년에 몇몇팀에서 있었던 승부조작이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K3를 사랑하는 팬들과 선수 자신의 명예를 생각하여 스포츠의 정정당당한 승부의 모습을 보여 주기를 고대해 봅니다.
이래저래 팬들은 기대되는 한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