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치프레이즈...가 나왔는데,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제가 보기에는...그냥 구단이 싫은 것 같습니다.
?
2. 공모방법이 잘못됐다?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 흔히...저희 회사에서는 "붐업"이라고 하는데, 널리 알려지지 못한거죠.
: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분도 계시는데, 포털사이트에서 "캐치프레이즈 공모"로 검색 하시면, 여러 구단 혹은 행사의 공모 이벤트들 기사가 검색이 될겁니다.
: "리그 발전과 희망찬 내일을 잘 표현한 문구"...이것은 내셔널리그 캐치프레이즈 공모 기준입니다. 애매하죠?
: 왜 애매하게 할까요? 많이 응모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들 합니다.
: "부천FC의 색과 스토리를 드러낼 수 있는 문구"...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 기준이었습니다.
?
3. 캐치프레이즈 공모 왜하나?
: 이미지 마케팅의 한 방법입니다.
: "또 하나의 가족" "Think different" ...유명한 광고 카피들인데, 여기서 느껴지는 기업이미지가 있으실겁니다.
: 또 다른 이유는, 초반 붐업입니다. 마케팅을 함에 있어 슬슬 시동을 거는거죠.
:?대부분 온라인(SNS 등)을 시작으로 해서, 메인이벤트 즈음 오프라인으로 옮겨갑니다.
: 공모한 사람 뿐만 아니라, 공모작들 중에서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 또또 다른 이유는 홍보입니다. "공모전 한다.",? "공모전 얼마나 응모했다.", "공모전 결과가 이렇다.", "공모전 시상식 했다." 최소 3번 이상의 보도자료를 배포해서 기사화할 수 있습니다. 부천FC관련 기사가 나오는거죠.
: 대충 찾아보니 공모전 기사는 3건, 결과기사는 2건...홍보팀 깨져야겠네요... 메인 매체도 없네요...더 깨져야 겠네요...
: 마케팅의 시작이 홍보고, 끝도 홍보입니다. (파격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 암튼 아무 이유없이 하는 거 아닙니다.
?
4. 캐치프레이즈 말이 안된다?
: 말도 안되는 문구들 많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해지는 문구의 이미입니다.
: 대표적인... "Hustle Doo!" 제가 예전에 본 것 중에는 "Allready"?
: "태풍 태평양, 돌풍 돌핀스"...유치한 것도 많았습니다.
: 비슷한거..(누가 봐도 베낀...) 이것도 많습니다. "It's different" 누가 봐도 카피캣이죠...
?
5. 저는 구단 직원은 아닙니다.
?
구단이 일 똑바로 했으면...아님..능력이라도 키웠으면...이 정도로 비판하는 글들이 없었을거라는 것도 인정하지만...
(제발...열심히 말고...잘?하세요....프로는 잘 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아요!!!!!!!!!!!!!!)
?
조금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구단이 까이는 거 같아...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
?
덧붙임)
찾아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오바마 대선(재선) 캐치프레이즈는 "Forward"라고 합니다.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Forward...라는 단어의 저작권(?)이 오바마에게 있는?건 아니죠.
2008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선거운동?슬로건은?"Yes, we can!"이라는 홍보문구가 있었는데...2011년에 삼성라이온즈 캐치프레이즈였네요.
따라한건가요?
광고계통에서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전부다 맞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과 매치되고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인가요?
기업 이미지 때문에 슬로건을 진행한다?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하나 뽑아놓고 대중에게 각인이 될때까지 진행을 해야지 왜 해마다 바꾸는 것인지요?
삼성의 "또 하나의 가족" 이거 제 기억으론 진행한게 20년은 넘었을겁니다.
만약 프로구단에서 해마다 슬로건을 지정한다면 그 해의 구단의 목표 정도를 제시하는 수준에?그쳐야지 팀 이미지 홍보 목적은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공모 방법을 설명하시면서 내셔널리그를 예로 드셨습니다.
그래서 내셔널리그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망해가는 곳의 예를 드니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곳의 응모 방법을 예로 들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제가 공모전 몇개 찾아보니 애매하게 하는 곳?찾기가 힘드네요.
많은?참여를 위해서 애매하게 한다? 제가 응모자라고 생각하면 명확하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더 응모하기 편할 것 같은데요?
양보해서 애매하게 하는게 더 많은 응모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시다.
여기서 '더 많은 응모'라는 것은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같이 충성도가 높은 팬들 뿐만 아니라 라이트팬, 혹은 부천팬이 아닌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목적도 있을 겁니다.
'부천FC의 색과 스토리를 드러낼 수 있는 문구'
부천FC의 색과 스토리가 무엇인지요? 나름 충성도 높은 팬이라고 자부하는 저 조차도 명확하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철민님은 여기에 대답할 수 있으신가요?
차라리 '리그 발전과 희망찬 내일을 잘 표현한 문구'는 '앞으로 잘해보자는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부천FC의 색과 스토리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부천FC의 색과 스토리는 이러이러하니 여기에 맞게 응모 해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번 더 양보해서 부천FC의 색과 스토리를 각자 정의해서 응모했다고 합시다.
2014 시즌 캐치프레이즈 'Move Forward'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단순히 전진이 아닌, 지난 시간들을 교훈 삼아 '발전', '진보' 하며 나아가자는 의지와 단순히 축구단으로서의 기능만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된 축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호흡과 조화를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위는 이번 시즌 슬로건에 관한 구단 발표 내용입니다. 여기에 부천FC의 색과 스토리가 있습니까? 저는 아무리 봐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양보해서 위의 슬로건에 색과 스토리가 있어서 선정했다고 칩시다.
말씀하신대로 홍보 목적으로 공모를 했는데 기사는 총 5건, 홍보 못한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홍보 목적으로 했는데 홍보를 못했다. 이거 말이 안맞지 않습니까? 애시 당초 홍보 목적으로 한게 아니거나 홍보에 큰 비중을 두고 한게 아니라는 것 같은데요?
홍보에 목적을 두고 했다면 당선작 발표역시 홍보의 마지막 부분일텐데 이 과정은 왜 생략된걸까요?
이철민님께서 진행을 하셨으면 저런 이유들을 근거로 진행을 하셨겠지만 아무리봐도 구단에서 저런 생각하며 진행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생각을 하고 진행했다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