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또 설레이기 시작하네요...

지독한 감기와 몸살 때문에
목도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온몸은 욱신욱신...
기침은 계속 나오는데...
빨리 잠들었으면 좋겠는데.....

이런...또 승리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감추지 못한 채
일어나서....헤르메스 홈피를 뒤적이네요....

병인 모양입니다...
부천FC1995를 만나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들을 보기 위해 가슴 설레이고 잠 못 이루는...
저는 지금 아주 큰 병이 든 모양입니다...

이러한 중병은 치유는 불가능 하지만
조금씩 차도를 보이기 위해서는

부천FC를 소리 높혀 외치고
부천FC의 승리를 기뻐하며
부천FC 그대들이 염통터지게 뛰는 모습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처방이라 합니다....


도와주세요....제 병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