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불패 남양주와 경기 때는 빠른 패스와 중거리 슛, 그리고 위험지역에서 무조건 걷어내기가 키워드였던 것 같습니다. 실재 공을 끌면 여지없이 파울이 의심되는 디펜스에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체력적으로 우세했던 것이 승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첫골은 중거리 슛, 두번째 골은 빠른 패스에서 나왔습니다.
경주전...
경주는 완전히 거듭난 팀입니다. 팀웍과 체력이 뛰어 납니다. 하지만 그들도 약점이 있을 것이고 현재 부천 전력이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경주가 그간 골을 낸 것을 보면 세트플레이와 사이드돌파 후 크로스가 주요 공격루트였습니다. 세트플레이가 정교하다는 것은 그들이 합숙과 매일 훈련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같이 아기자기한 작전을 짤 시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사이트 돌파 후 크로스는 사이드 자원이 빠르고 체력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비에서는 커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홈에서 주로 사용하던 442보다 수세 때 수비수가 5명이 되는 352가 좋아보이는 것도 이 때문인데... 결국 선수자원과 컨디션에 따라 결정이 되겠죠. 아무튼 커버 플레이 매우 중요하구요.
그리고 사이드로 공이 편하게 빠지지 못하도록 중원에서 견제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빠지면 밀착 마크 추천입니다.
그렇다고 사이드의 공격가담이 너무 위축되면 공격에서 밀리기 때문에 커버 약속만 확실히 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양주전 같은 한석진의 돌파가 같은 공격 가담이 필요합니다.
위험지역에서는 세트플레이를 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비록 홈이지만, 수비들은 일단 공을 걷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칙을 하려면 중원에서 끊는 게 좋아보이구요..
다행이 우리 팀도 패스웍이 매우 좋습니다. 볼을 돌여가며 상대 체력을 덜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체력이 좋다고 하지만, 원정길에 지쳐있을 것입니다. 체력이 비슷하다고 한다면 홈인 우리가 더 나을 것입니다. 체력안배를 위한 선수교체 타이밍도 매우 중요해 보이구요...(오늘 와서 자고 내일 경기한다는 것 같은데, K3가 부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는 듯. 와서 잔다면 체력적인 문제는 좀 낫겠네요)
상대 골키퍼가 강하다고 하니 문전 앞 논스톱 플레이도 권장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아무튼 정리를 하자면...
- 커버 플레이, 사이드로 빠지는 패스 차단, 위험지역에서 적극적 클리어링, 문전 앞 빠른 처리 등입니다. 체력으로는 맞대응이구요...
축제의 마당에서.. 승전보를 기대합니다.
이번 경기 이기면 3연승 예약입니다.
선수 여러분.. 오늘 일찍 주무시기 바랍니다...
팬들도 많이 오도록 독려합시다.
추가 후원사 영입 지연으로 현재 일시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구단이 이번 경기로 자금경색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유료 관중 3,000명만 들어오면 급한 불은 끄게 됩니다.
오후 3시 경기이니 혼동하시 마시고, 행사는 1시부터이니 12시까지 온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임박하면 차 댈 곳 찾기도, 입장권 사기도 힘들 것 입니다.
5일부터 촬영되는 TV다큐 화면에 홈에서 어린이들과 랄랄라를 촬영해 담을 수 있도록 해봅시다.
경기 전후 자원봉사하는 모습... 하던 그대로... 영상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구단을 원하는만큼 행동한다면 다 잘 될 것입니다.
그리고 흐르는 멘트...
"팬들과 함께 하는 부천FC가 우렁찬 응원에 힘 입어 리그 2위를 달리는 경주를 이겼고, 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가자!!
경주전...
경주는 완전히 거듭난 팀입니다. 팀웍과 체력이 뛰어 납니다. 하지만 그들도 약점이 있을 것이고 현재 부천 전력이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경주가 그간 골을 낸 것을 보면 세트플레이와 사이드돌파 후 크로스가 주요 공격루트였습니다. 세트플레이가 정교하다는 것은 그들이 합숙과 매일 훈련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같이 아기자기한 작전을 짤 시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사이트 돌파 후 크로스는 사이드 자원이 빠르고 체력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비에서는 커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홈에서 주로 사용하던 442보다 수세 때 수비수가 5명이 되는 352가 좋아보이는 것도 이 때문인데... 결국 선수자원과 컨디션에 따라 결정이 되겠죠. 아무튼 커버 플레이 매우 중요하구요.
그리고 사이드로 공이 편하게 빠지지 못하도록 중원에서 견제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빠지면 밀착 마크 추천입니다.
그렇다고 사이드의 공격가담이 너무 위축되면 공격에서 밀리기 때문에 커버 약속만 확실히 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양주전 같은 한석진의 돌파가 같은 공격 가담이 필요합니다.
위험지역에서는 세트플레이를 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비록 홈이지만, 수비들은 일단 공을 걷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칙을 하려면 중원에서 끊는 게 좋아보이구요..
다행이 우리 팀도 패스웍이 매우 좋습니다. 볼을 돌여가며 상대 체력을 덜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체력이 좋다고 하지만, 원정길에 지쳐있을 것입니다. 체력이 비슷하다고 한다면 홈인 우리가 더 나을 것입니다. 체력안배를 위한 선수교체 타이밍도 매우 중요해 보이구요...(오늘 와서 자고 내일 경기한다는 것 같은데, K3가 부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는 듯. 와서 잔다면 체력적인 문제는 좀 낫겠네요)
상대 골키퍼가 강하다고 하니 문전 앞 논스톱 플레이도 권장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아무튼 정리를 하자면...
- 커버 플레이, 사이드로 빠지는 패스 차단, 위험지역에서 적극적 클리어링, 문전 앞 빠른 처리 등입니다. 체력으로는 맞대응이구요...
축제의 마당에서.. 승전보를 기대합니다.
이번 경기 이기면 3연승 예약입니다.
선수 여러분.. 오늘 일찍 주무시기 바랍니다...
팬들도 많이 오도록 독려합시다.
추가 후원사 영입 지연으로 현재 일시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구단이 이번 경기로 자금경색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유료 관중 3,000명만 들어오면 급한 불은 끄게 됩니다.
오후 3시 경기이니 혼동하시 마시고, 행사는 1시부터이니 12시까지 온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임박하면 차 댈 곳 찾기도, 입장권 사기도 힘들 것 입니다.
5일부터 촬영되는 TV다큐 화면에 홈에서 어린이들과 랄랄라를 촬영해 담을 수 있도록 해봅시다.
경기 전후 자원봉사하는 모습... 하던 그대로... 영상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구단을 원하는만큼 행동한다면 다 잘 될 것입니다.
그리고 흐르는 멘트...
"팬들과 함께 하는 부천FC가 우렁찬 응원에 힘 입어 리그 2위를 달리는 경주를 이겼고, 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가자!!
남양주에서의 가슴벅한 감동은 계속될것입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 그리고 노련한 플레이 기대합니다.
홈입니다! 우리가 장악해야만 합니다. 지켜보는 눈도 많으니까요.
선수단, 코칭스텝,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