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힘내야죠.

by 김동준 posted May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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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희 2009.05.06 00:24
    뭐.. 저도 서울 사는 사람입니다만..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그래도 부천 축구를 보려고 열씨미 노력합니다. (올시즌은 더더욱 처절함. ㅠㅠ)
    저 역시 편하게 보려고 했다면 가까운 K리그 봤겠죠. (아님 야구를 보러 갔거나)
    물론 서울에서는 저보다 더 먼 곳에서 오는 분들도 매우 많다는 것도 잘 알지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문득, 본격적으로 서포터 생활을 시작했던 2003년이 생각나네요..
    뭐.. 2003년의 부천을 떠올리자면.. 팀이 참 안좋을때 제대로 시작했는데.. 후후후..
    암튼 올 시즌. 지금까지는 어쨌든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정도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다음 경기는 승리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했던 경주.. 이 팀은 오늘 경기만 봐서는 정말 N리그 올라가도 대등하겠더군요.
    특히 K3에서는 보기 힘든 사기유닛 GK룰 데리고 있었으니. ㅡㅡ;;;
    0:2로 진 경기지만.. 사실상 0:4, 0:5 나와도 어쩔 수 없던 경기였습니다.


    P.S1: 장내 아나운서를 했던 분..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마시길~ 잘 하셨어용~ ㅎㅎㅎ
    P.S2: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당연히 선수들이 어느정도 교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박싱데이 일정인만큼, 적어도 반 정도는 바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업 선수가 아닌 겸업 선수인데.. 체력에 대한 문제가 당연히 있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몸도 무거워 보였구요.. 중원에서의 압박으로 인해 패스플레이가 실종된 것도 그렇구요..
    P.S3: 우와~ 경품권 추첨 당첨~ 80번~ 축구공~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정재영 2009.05.06 01:05
    오늘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바람에 많이 긴장하시고 정신없었을 텐데, 멘트 잘해주신 송이누님 수고하셨습니다~~ ( 박지성, 최우석 선수 in out 바꿔 부른 것 빼구요ㅠ )

    오늘 관중은 안타깝게도 깐깐한 감독관에 의해 3,100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ㅠ
  • 김현수 2009.05.06 03:38
    무료 관중까지 포함해서
    만명을 돌파했다....그런 건가요??
    유료관중이 3,100명이었다면
    구단이 기대했던 결과라서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송이님의 장내 아나운서 실력은 일취월장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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