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서는 눈에 띄는 활약입니다.
전적을 보면 천안과 0:0으로 비긴 것, 이천을 1:0으로 이긴 것, 경주와 0:0으로 비긴 것 정도가
잘 한 경기 같습니다.
반면에 남양주에게 1:0으로 진 것, 삼척에게 2:3으로 겨우 이긴 것, 청주와 0:0 비긴 것을 보면
포천이 해볼만한 경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양에게 0:8로 이긴 것은 그렇다치고, 서유에게 1:6으로 이긴 것도 눈에 띕니다.
서유와 경기는 서유는 PK까지 날리는 등 운이 지지리도 없었고,
포천은 찬스마다 골이 쏙속 들어간 경기 같습니다.
주로 두가지 공격전술을 가진 팀 같습니다. 롱킥과 사이드 돌파. 재미있는 점은 전반에 사이드
돌파가 많고 후반에 롱킥이 많은 모양인데, 아무래도 체력 탓이겠죠?
또 특징은 위 경기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강팀인지 약팀인지 구분이 안가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주를 홈에 불러(경주는 포천까지 가는 동안 지쳤을 듯) 비기는
성과를 내고서는 삼척원정(가면서 지쳤겠군)에서는 전력이 최근 급하락한 삼척에 2골이나 내주며
겨우 비겼습니다.
그리고 공격수 2명 정도가 개인기가 좋은 모양인데, 수비수는 한번에 제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속이는 동작에 홀라당 넘어가지 말기를...
상황이 어찌됐든 우리가 2골에 그친 고양원정에서 8골, 서울원정에서 6골이라는 성적은 문전 앞
집중력이 상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위험지역 밀착마크로 슈팅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저쪽 수비는 강하지만 부천 정도면 좋은 찬스를 적어도 5번 이상 골과 다름없는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찬스의 절반이상을 살려야 합니다. 특히 문전 앞에서 집요하게 붙어서 괴롭히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합니다. 열렸다 싶으면 욕심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포천에도 많은 서포터들이 갈 것 같습니다. 포천에 간 김에 MT를 갖는 모임도 있습니다.
포천과 경기 결과에 따라 서포터의 포천 여행은 즐거운 주말 여행길이 되거나 아니면 밤샘
신세타령의 장이 되거나 할 것 같군요.
지난해 포천 원정에서 부천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죠. 정상적인 컨디션이면 올해에도
전력, 체력 등 모든면이 부천이 더 좋습니다. 강하게 붙어서 승부를 내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전적을 보면 천안과 0:0으로 비긴 것, 이천을 1:0으로 이긴 것, 경주와 0:0으로 비긴 것 정도가
잘 한 경기 같습니다.
반면에 남양주에게 1:0으로 진 것, 삼척에게 2:3으로 겨우 이긴 것, 청주와 0:0 비긴 것을 보면
포천이 해볼만한 경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양에게 0:8로 이긴 것은 그렇다치고, 서유에게 1:6으로 이긴 것도 눈에 띕니다.
서유와 경기는 서유는 PK까지 날리는 등 운이 지지리도 없었고,
포천은 찬스마다 골이 쏙속 들어간 경기 같습니다.
주로 두가지 공격전술을 가진 팀 같습니다. 롱킥과 사이드 돌파. 재미있는 점은 전반에 사이드
돌파가 많고 후반에 롱킥이 많은 모양인데, 아무래도 체력 탓이겠죠?
또 특징은 위 경기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강팀인지 약팀인지 구분이 안가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주를 홈에 불러(경주는 포천까지 가는 동안 지쳤을 듯) 비기는
성과를 내고서는 삼척원정(가면서 지쳤겠군)에서는 전력이 최근 급하락한 삼척에 2골이나 내주며
겨우 비겼습니다.
그리고 공격수 2명 정도가 개인기가 좋은 모양인데, 수비수는 한번에 제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속이는 동작에 홀라당 넘어가지 말기를...
상황이 어찌됐든 우리가 2골에 그친 고양원정에서 8골, 서울원정에서 6골이라는 성적은 문전 앞
집중력이 상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위험지역 밀착마크로 슈팅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저쪽 수비는 강하지만 부천 정도면 좋은 찬스를 적어도 5번 이상 골과 다름없는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찬스의 절반이상을 살려야 합니다. 특히 문전 앞에서 집요하게 붙어서 괴롭히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합니다. 열렸다 싶으면 욕심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포천에도 많은 서포터들이 갈 것 같습니다. 포천에 간 김에 MT를 갖는 모임도 있습니다.
포천과 경기 결과에 따라 서포터의 포천 여행은 즐거운 주말 여행길이 되거나 아니면 밤샘
신세타령의 장이 되거나 할 것 같군요.
지난해 포천 원정에서 부천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죠. 정상적인 컨디션이면 올해에도
전력, 체력 등 모든면이 부천이 더 좋습니다. 강하게 붙어서 승부를 내고 돌아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