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전 후기.

by 나예솔 posted May 2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김현수 2009.05.24 21:25
    丹心과 UNITY1997이 핵심을 이룬 가운데...
    다른 소모임과 저 같은 개인들이 합심하여...써포팅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단심의 검은 정장과 유니티1997의 검은티와.......)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3시에 출발했는데.....5시25분에 도착해서 전반전을 절반밖에...ㅠㅠ

    후반전 포천의 두세차례 삽질(?)이야 당연한 거지만
    우리팀의 마지막 종료직전 찬스는.....너무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원망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서윤재 선수나 박지성 선수의 움직임...
    이승현 선수와...특히 정현민 선수 등은 K리거 이상이었습니다....
    다음 홈 경기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싶네요...

    파괴력을 듬뿍 지닌 전방 스트라이커가 아쉬웠던 한 판이었습니다....
  • 김송이 2009.05.25 09:34
    포천의 결정적 삽질^^;; 은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카메라와 뜨거운 관중들의 열기에 그들도 긴장했던 걸까요? 여튼 우리로선 행운이죠.
    저희 유니티는 오랜준비 끝에 엠티를 진행했는데.. 밤새 슬픈 엠티가 되지 않도록 승리하기만을 간절히 바랬는데.. 그래도 무승부라 다행이었어요.
    우리선수들~ 단 한번의 찬스도 놓치지 않는 냉정한 승부사가 되어주세요..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