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원정에서 우리 옆에서 큰북을 치던 어린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녀석들이 부천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무지 들었습니다. 우리의 곁에는 이런 친구들이 없습니다. 나도 써포터 석으로 오기까지는 몇년의 시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다가오기 어렵지 않은지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써포터들의 질적 양적 팽창을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구단에서도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는등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짧게도 보고 길게도 봐야죠.. 의견을 모아 봅시다..
요즘 심판에 대한 안타까운 외침(?)이 많아 걱정입니다. 본인도 뭐 자주 그랬던지라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나 잘해 그러면 할말이 없지만.. ㅠㅠ 포천에서도 누군가 그러더군요.. "심판이 맞을 수 있는데.." 그렇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우리의 위치는 너무 멀죠..) 심판의 성향에 따라서 변수가 많은것이 축구경기입니다. 조금만 줄이고 가족써포터나 어린 학생들,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봅시다... 압니다 무지어려운거..... 하지만 해봅시다. 방법을 찾아 봅시다. 두식군의 리딩은 참 좋은 방법이죠.. 두식! 아자!
포천에서 어떤분이 "자네 써포터 해볼 생각 없나" 그러더군요... 번뜩이는 기지에 ㅎㅎ ... 주변에 자주 날려봅시다.
우울한 요즘 경기장에 많은 분이 참여하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하나된 외침으로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 심판에 대한 안타까운 외침(?)이 많아 걱정입니다. 본인도 뭐 자주 그랬던지라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나 잘해 그러면 할말이 없지만.. ㅠㅠ 포천에서도 누군가 그러더군요.. "심판이 맞을 수 있는데.." 그렇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우리의 위치는 너무 멀죠..) 심판의 성향에 따라서 변수가 많은것이 축구경기입니다. 조금만 줄이고 가족써포터나 어린 학생들,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봅시다... 압니다 무지어려운거..... 하지만 해봅시다. 방법을 찾아 봅시다. 두식군의 리딩은 참 좋은 방법이죠.. 두식! 아자!
포천에서 어떤분이 "자네 써포터 해볼 생각 없나" 그러더군요... 번뜩이는 기지에 ㅎㅎ ... 주변에 자주 날려봅시다.
우울한 요즘 경기장에 많은 분이 참여하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하나된 외침으로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우리 경기장에도 저런 아이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지난번 용인과의 홈경기날 초글링들이 몰려와서 제뒤에서 얼마나 짹짹거리며 응원을 하던지
경기에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자꾸 쳐다보게 되고 웃음도 나오고..
관중을 늘리는 방법, 팬을 확보하는 방법. 우리 사실 다 알고 있지않나요?
좋은 성적과 재미있는 플레이와 팬서비스. 그리고 서포터즈의 열띤 응원.
보여주기 위한 응원도 지금 우리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갈수록 서포터즈가 줄고 있는 거 같다고 우려하던 선수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오랜 서포터 동료여러분... 경기장에서 많이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