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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동민 posted Jun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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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춘 2009.06.07 10:46
    어제정도만 하면 ...서유 후반 내내 심판 욕하고 허골리 배좀 불렀을 겁니다(영상에 있지만 삭제)
    친구들이 삼척전 마지막보고 놀랬다고....어린들 위해서 자제를...개같은ㅇ,뭔ㅇ 하는거 보고
    서포터 만드는게 미래에는 더 낳을수도....
    관중은 k리그로가면 상황이 달라 질수있는게 현실 이니까 .친동생 처럼 대해줍시다
  • 김현수 2009.06.07 11:05
    격정어린 쎂팅에서...욕은 어쩜... 필수불가결의 요소인지도 모릅니다...
    저도 참고는 있지만....순간 욱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차라리 심판한테 욕하고 싶을 때 하는 콜도 좀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쩔지요...
    국대랑 다른 팀들도 사용하던데....
    다 아시겠지만...."정신차려 심판!!"하는 콜은
    듣기에 따라서는....."정신차려 Tlqkf!!" 처럼 들리기도 하더군요.....
  • 신동민 2009.06.07 11:49 글쓴이
    욕의 범위도 사람마다 다르고, 욕도 들어서 웃기거나 맛깔나는 욕도 있습니다. 그렇게 리듬을 타서 한마디 던지는 것은 요즘 사람들로 붐비는 야구장에서도 흔히 듣습니다. 다만, 시도 때도 없이 욕하는 것, 들어서 좀 심한 욕을 하는 것이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부천에서 이 논쟁은 오래 전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초점은 '욕'이 아니라, 어린 친구들 자~알 대해줘서 꼭 붙들자 입니다. 전에 1387번 글에서도 댓글이 이상하게 유니폼으로 번져서 맥이 좀 빠졌는데(지금은 지워졌지만), 논의가 발전적으로 흐르길 기대합니다.
  • 김현수 2009.06.07 14:09
    부천시내 초등학교랑 중학교 마다....초청권 비슷한 것을 배포하고
    초청권을 가져온 학생들에게는 나중에 경기끝나고
    MP3 같은 경품을 주는 것은 어쩔까요??
    아니면 축구공을 경품으로 주든지....일단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먼저
    불러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선결과제일 듯....

    물론 운동장에 와있는 아이들에게 잘해주는 거야....
    당연한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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