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유전에 감동이 월요일 출근하고 야근하는 지금까지도 가시지 않습니다.
뭐 결과야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2대1 역전의 승리!!
개인적으로 그날의 잊지못하는 장면은 역전골이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역전골이 들어간 후였습니다.
너무 좋아 흥분하며 우연히 본 장면은.....
혹시 보신분들 계실까요?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다리를 다쳐 업혀나갔던 정현민선수가 벌떡 일어나 깡총깡총 뛰며 우리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픔도 잊었는지 두손을 번쩍들고 절뚝거리며 깡총깡총 뛰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이것이 축구구나!"
근 9년 동안 보아온 부천의 경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중 하나였습니다.
그 감동의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전 오늘도 에어콘이 꺼진 더운 사무실에서 웃으며 야근을 합니다 ^^
다른 동료 직원들은 덥다고...야근한다고 투덜되지만....전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 __ ^
뭐 결과야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2대1 역전의 승리!!
개인적으로 그날의 잊지못하는 장면은 역전골이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역전골이 들어간 후였습니다.
너무 좋아 흥분하며 우연히 본 장면은.....
혹시 보신분들 계실까요?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다리를 다쳐 업혀나갔던 정현민선수가 벌떡 일어나 깡총깡총 뛰며 우리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픔도 잊었는지 두손을 번쩍들고 절뚝거리며 깡총깡총 뛰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이것이 축구구나!"
근 9년 동안 보아온 부천의 경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중 하나였습니다.
그 감동의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전 오늘도 에어콘이 꺼진 더운 사무실에서 웃으며 야근을 합니다 ^^
다른 동료 직원들은 덥다고...야근한다고 투덜되지만....전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 __ ^
축구가 부상자를 뛰게 만드는^^ㅋ
저두 오늘 야근이 피곤하지만 피곤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