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마지막이 될뻔했던 우리의 프로경기가 대전전이네요....0:0 이었던 걸로 기억....
전 당시 군대에 있어서 자세한 상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후반기에 우리팀이 엄청 잘해서...
전반기 1위 부산인가? 후반기는 인천이 1위였고 2개팀 더 올라가서 플레이 오프 했나? 그랬던거 같은데....
대전이랑 해서 이기면 올라가는 거였고... 그전에 두게임에서 승정을 거의 못얻어서 후달리던 차였고....
군대 안에서 대전정도야 하며 경기결과를 기다리는데 왠 청천벽력같은 무승부....ㅜㅜ
성인이 되고 난 뒤에 솔직히 부천이 좋은 성적을거두며 승승 장구 하는 경기가 있었던 때는 이때 뿐이었던것 같은데....
그나마도 군대에 가서 경기도 못보고....그전에는 경기장만 가면 어찌 그리 지거나 비기는지....
아쉬움을 준 팀이기도 하지만 2004년 승리없이 허덕이던 우리팀....원정가서 부산가서 이기고....이경기도 친구랑 바다놀러가서 못보고...
전화로 소식듣고....놀러올게 아니라 거길 갔어야 했는데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그리고 2군 선수들 연습하는거 보러 갔다가 지금은 너무나 멀어져버린 이원식이랑 감자탕 먹으면서 형 꼭 이겨주세요....이번에 홈에서
이기면 뛰어내릴꺼에요....라고 말하고....3:1로 기억하는 승리....승리후 선수들과 함께 랄랄라~~
어떻게? 그높이에서 한번에 훅 날라 뛰어내렸는지....정말 미쳐있었습니다....
이 홈 첫 승리가 대전이었죠....ㅋ
이번에도 대전이 잘 나가지만 대~반전으로 우리가 이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