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올해 리그는 힘들것으로 생각했고, 꼴찌만 면하자라는 심정이겠으나 FA컵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막말로 FA컵 하나보고 부천 축구보고 있습니다.
근데 32강 탈락...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도 FA컵 허무하게 탈락한 후 감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됐었고, 그 뒤로도 회복하지 못한채 경질까지 갔습니다. (물론 경질의 큰 이유는 다른 부분이겠지만 성적도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최진한 감독님에겐 이번 FA컵 탈락이 1차 위기입니다.
만약 이번 FA컵에서 16강 진출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이상 5월달에 4경기가 있는데 이 안에?리그 1승을 따내지 못한다면 분명 최감독에 대한 의문이 터져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감독이 원하는 선수 구성을 못하고 팀이 어려운 상황이라고는하나 FA컵 탈락에 개막 3개월동안 1승도 못한다는건 어떤 감독이 있더라도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지금 팬들이 경기 끝나고 박수치는건 선수들이 그 만큼 열심히 뛰는게 눈에 보이니까 박수를 치는것이지 감독에게 만족해서 치는 박수가 아니라는걸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곧 있으면 홈에서 이기지 못한지 1년이 됩니다. 아무리 전임 감독이 싸놓은 똥을 이어받았다고는 하나 군대처럼 뺑뺑이로 부천감독 배치 받은것도 아니고 본인 의지로 부천 감독자리에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책임감은 분명 있어야 합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라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홈승리해야 합니다.
물론 경기력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니 기대는 하지만 5월에 정말로 단 1승도 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심각한 문제인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감독을 해임해야 한다는건아니지만...해임해도 당장 마땅히 해결할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이 위기의식 많이 가지고 집중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초반 실점 끝나기직전의 실점등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허건선수도 허건선수이지만 송치훈선수...그나마 우리팀의 패스를 연결해줄수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부상이 너무 긴듯 싶네요....아직도 부상인건지....시즌전에 연습경기에는 나왔던것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