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경기에서는 다른욕설은 들은바가 없고요.
경기전에도 진짜 기분나쁜 상황이 있었거든요. 중앙출입구에서.
제가 욕을 하고 싶더이다. 하지만 누구도 욕을 하지 않았어요.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매표소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욕 나올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후반에 경기가 잘 안풀리고 다들 지쳐가는 상태였죠,
리딩팀에서 우리 지금 응원 너무 안하니까 좀 더 힘내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했을때,
제 바로 뒤에서 어쩌라고..XX가 나왔죠.
저는 그말에 대해 말하고 싶네요.
열심히 하고 계신 상황에 그말 들으셨다면~ 그냥 흘려주세요.
가만히 계셨던 분들이 그말듣고, 힘을 내서 다시 박수치고 점핑하면 되는거거든요.
하지만, 제가 봤을 때, 그분, 계속 심판욕하고 응원 안하셨습니다.
제가 직접 봤기때문에 욕 하지 말라고 글 올리는겁니다.
욕하지 마세요.
특히 심판욕 매번 하시는데, 진짜 한번 경기중에 뒤집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욕 하시는분들만 욕하십니다.
하지말자 하지말자 백날 말해도 하십니다.
현재 리딩은 욕설이 나오면 부천!구호를 외치는데,
SK시절처럼 야유를 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하네요.
왜냐면, 그 욕설을 해야하는 짜증나는 욕구를 그때그때 분출하지 못하면
이사람들 경기 보는 내내 짜증날 거예요.
그 욕구를 욕설대신 야유 우~~로 바꿔서 하면 어떨까 싶네요.
옛날엔 30cm이상 안뛰면 맞던 시절도 있었는데,
박수 머리위로 안치면 욕먹는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좀 먹었다고 리딩말에 코웃음이나 치는 시대가 되었네요.
2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한번 느끼네요;ㅠㅠ
옛날엔 운동장에 구두? 이딴거 용서 안됐는데요, 제가 구두를 신고 오는 날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요, 위에서 술드시면서 앉아서 경기보시는 형님들도
맨 앞으로 나오셔서 뱃살 빼고 가세요^^
경기전에도 진짜 기분나쁜 상황이 있었거든요. 중앙출입구에서.
제가 욕을 하고 싶더이다. 하지만 누구도 욕을 하지 않았어요.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매표소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욕 나올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후반에 경기가 잘 안풀리고 다들 지쳐가는 상태였죠,
리딩팀에서 우리 지금 응원 너무 안하니까 좀 더 힘내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했을때,
제 바로 뒤에서 어쩌라고..XX가 나왔죠.
저는 그말에 대해 말하고 싶네요.
열심히 하고 계신 상황에 그말 들으셨다면~ 그냥 흘려주세요.
가만히 계셨던 분들이 그말듣고, 힘을 내서 다시 박수치고 점핑하면 되는거거든요.
하지만, 제가 봤을 때, 그분, 계속 심판욕하고 응원 안하셨습니다.
제가 직접 봤기때문에 욕 하지 말라고 글 올리는겁니다.
욕하지 마세요.
특히 심판욕 매번 하시는데, 진짜 한번 경기중에 뒤집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욕 하시는분들만 욕하십니다.
하지말자 하지말자 백날 말해도 하십니다.
현재 리딩은 욕설이 나오면 부천!구호를 외치는데,
SK시절처럼 야유를 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하네요.
왜냐면, 그 욕설을 해야하는 짜증나는 욕구를 그때그때 분출하지 못하면
이사람들 경기 보는 내내 짜증날 거예요.
그 욕구를 욕설대신 야유 우~~로 바꿔서 하면 어떨까 싶네요.
옛날엔 30cm이상 안뛰면 맞던 시절도 있었는데,
박수 머리위로 안치면 욕먹는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좀 먹었다고 리딩말에 코웃음이나 치는 시대가 되었네요.
2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한번 느끼네요;ㅠㅠ
옛날엔 운동장에 구두? 이딴거 용서 안됐는데요, 제가 구두를 신고 오는 날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요, 위에서 술드시면서 앉아서 경기보시는 형님들도
맨 앞으로 나오셔서 뱃살 빼고 가세요^^
언어선택의 문제였달까? 열심히하던 사람도 힘이 빠졌다고나 할까....
제가 그 친구 뒤에 있었는데 할때는 열심히 합니다. 예솔님이 잘 못 본것도 같네요. 그 친구도 가끔 욕이 심해서 그때 그때 혼내기도 하는데...(라지만..나는;;;)
야유를 하게 되면... 그 사이에 욕이 그대로 묻어들어갔었습니다. 지금처럼 "부천"을 외치거나 적절한 서포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