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리딩팀 레즈에게 힘을 실어줄 때입니다.....
정말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군요...
김선민님
정두식님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콜리더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작은 흔들림도 없기를 바라며
이어지는 원정에서도 승리를 부르는 리딩을 부탁드립니다....
...
목록 제일 위를 보시면
리딩팀 레즈가 올 3월에 공지로 올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평관 2000입니다...
...
배가 빨리 가니 느리게 가니 강으로 가니 바다로 가니...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물론 다들 소중한 의견이고 말씀이지만...
어느 분 말씀처럼 배가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힘과 의견을 모아야할 때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응원해야 하는 것은
써포터 vs 리딩팀의 경기가 아니지요...)
리딩팀 레즈에게 힘을 실어줄 때입니다.....
정말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군요...
김선민님
정두식님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콜리더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작은 흔들림도 없기를 바라며
이어지는 원정에서도 승리를 부르는 리딩을 부탁드립니다....
...
목록 제일 위를 보시면
리딩팀 레즈가 올 3월에 공지로 올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평관 2000입니다...
...
배가 빨리 가니 느리게 가니 강으로 가니 바다로 가니...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물론 다들 소중한 의견이고 말씀이지만...
어느 분 말씀처럼 배가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힘과 의견을 모아야할 때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응원해야 하는 것은
써포터 vs 리딩팀의 경기가 아니지요...)
누구나 욕하기는 쉽고, 칭찬하기는 어렵지요. 특히 앞서서 무언가를 맡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평가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게 사실이고, 또 어느 정도 감내하셔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다면 또 그만큼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평소에 리딩팀이 노력한 것에 대한 칭찬에 다소 인색하셨다면, 비판의 강도도 다소 좀 누그러뜨려주시면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그 분들도 사람이고, 나름의 판단에 따라 리딩을 진행하셨을것이니까요. 물론 잘못된 것에 대한 사과도 필요하고, 또한 반성도 필요하겠습니다만 계속된 질책이나 책임묻기는 그동안 힘겨운 역할을 맡아 하시면서 그분들이 가지셨던 열정에 상처를 내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 역시 헤르메스에선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일들을 맡아 하시는 것인 만큼, 지적할 부분이 있어도 그간의 열정과 노력을 생각하여 에둘러 표현해주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전 소심해서 헤르메스 옆에 가 앉진 못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데리고 와서 일반석에서 같이 섭팅 노래를 부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노래 부르게 되면 조금씩 따라하시는 분들도 뵙고 그래요. 이것이 다 우렁찬 목소리의 서포터즈와 리딩팀의 덕 아니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싶고 이번 논란이 잘 해결되어 더 열정적으로 빛나는 서포팅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