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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민 2009.06.15 13:43
    농담반이지만 진짜 불만있는 분들끼리 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키보드 워리어란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 경기장에서 리더에게 의견이나 불만을 제시하는 것을 본적이 없네요..말씀대로 다들 얼굴도 알고 이름도 뻔히 아는데 꼭 경기 끝나고 속에 담아두었던 불만들을 찔끔찔끔 게시판에서 배설을 하시는데 보기 안좋습니다.

    좌측 상단 보시면 이곳이 어딘지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사실은 헤르메스는 [리더를 존중합니다] 자유롭게 불만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손님들도 오시는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우리가 존중하는 리더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글]과 [댓글]을 남기는 것보다 [쪽지]나 구단에 문의하셔서 [전화]를 통해 말씀해주시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공개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며 [글]과 [댓글]을 통해 비난을 하셨다면 그것에 따른 책임감을 지니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사이트에서 대놓고 리더를 비난하는 것은 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 김송이 2009.06.15 14:58
    않그래도 불특정 다수의 앞에 서있는 사람의 실명을 지목하면서 그에 대한 불만사항을 공개게시판에 개재하신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지 않았나 싶군요.
    일부분은 오해였다고 다시 정정하셨지만, 그러기에 앞서 조금더 확인된 사실을 이야기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미 리더팀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한번 있었고 그때도 현장에서는 어떠한 의견제시도 나오지 않은채 비협조적인 태도&게시판에서의 특정인을 겨냥한 지적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같은 아픔이 반복되는 것이 더욱 한탄스럽습니다.
    대화가 필요하다면 적합한 루트와 방법을 통해서 접근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홈경기에서는 사정상 꾸르바에서 같이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들려오는 서포터의 소리에서 콜리더의 아쉬운 점이나 협조를 요청할 일이 있으면 즉시 문자를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의견을 내는 편입니다. 적어도 그정도의 적극성은 보이신 뒤에 게시판등에서 말씀하셨어야하는거 같구요. 어제 오늘 본 게시판을 통하여 리더팀을 비판하셨던 분들께서는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거나 원하는 바를 요청해보시지 않으셨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처럼 얼버무리듯이 넘기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미 감정의 골은 깊어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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