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 놀고 있네...

좀 잘 되려고 하니까 배 아픈 분들이 계신가?
글쎄.. 지금 구단이 잘 되는 건가?
내년 이후 생존 대책은 있나?
누가 헤르메스에 지능형 안티라도 심었나.

타이밍 기가 막히는군요.
같이 죽자고 용들 쓰시네요.

개별로 연락이 되시는 분들은
전화를 하거나 만나서 해결 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도움이 안되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삭하시죠.

난파선에서 겨우 빠져나와 작은 보트에 옹기종기 타고서는
서로 잘 났다고 떠드는 꼴이라니...

지금 당신들이 핏대 세우고 싸우는 것들이
우리의 현재 상황을 황으로 만들어 버릴만큼 고귀하고 참기 힘든 것이었습니까.

분란 속의 발전은 안하는 것보다 낫죠.

내일 아침까지 이 게시판에 상황 정상으로 돌아와 있지 않으면,
앞으로 계획들은 다 포기하고
아주 격한 방법으로 일단 우리끼리 문제부터 해결합시다.

행복하자고 꿈을 이루자고 만나서 뭐하는 짓거리들입니까.

그리고 추억을 배신으로 돌리는 짓 하지 마세요.
단, 한사람도 탈퇴는 없어야 합니다.
의견 안맞아서 싸우다가 나가는 게 서포터였나?
여기까지 같이 온 게 어딘데.. 나가긴 어딜나가!

듣자듣자 하니까 완전 개판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