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내부적으로 보자면 이번 사건의 핵심은 불법토토가 아니라 선수단 줄이기 같습니다.
기사가 나온걸 보면 구단에서 불법토토한 선수를 면담을 통해 적발했고, 구단이 연맹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선수들은 6개월 자격정지라는 징계를 당했고, 구단도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를 받게 되었지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볼때 말이 되지 않지요.
몇몇 기사를 보면 치맥값 내기 수준의 타종목 불법토토를 했다고 나오는데 아마 몇만원 수준의 불법토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불법이라지만 몇만원 사설토토했다고 벌금 1천만원을 맞을 각오로 연맹에 신고를 했다?
부천 프런트가 배트맨도 아니고 말이 안되죠.
안그래도 시끄러운 구단인데 더 시끄러워지면 앞으로 기업 후원은 커녕 시예산도 못받아낼지도 모르는 판국에 1천만원 벌금 내는 것까지?감수하고라도 저 선수들 내보내겠다라는건 그만큼 지금 당장 구단에 돈이 없기도 하고, 새로운 선수들 영입하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합니다.
5명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연봉 3천씩만 잡아도 1억 5천이니까요. 올해 남은 6개월 생각하더라도 7천 5백.
어쨌든 불법토토라는건 분명히 잘못된것이지만 해당 선수들 입장에선?좀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뭐 여기까지야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아마 몇명이 됐든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려고 할텐데 대표이사가 스카우터를 고용한것만 봐도 그렇고 누구를 통해서든 낙하산 선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분명 있습니다.
구단 대표이사 및 단장은 팬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할겁니다.
단장이 연맹 차장이기도 하구요..
모 게시판보니 이미 몇 주전에 썰이 돈거 같기도 하더군요
그나저나 올해 레플 마킹한놈...........들어가있으면 짱날거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