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2박3일로 다녀오면서 피곤했습니다. 사진도 그냥 하나 올리고 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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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사진좀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일 때문에 요즘 경기장에 통 못가는군요.
이번엔 연휴이고 하다보니 아예 휴가 일정을 대전 온천으로 잡아버렸습니다.
그래서 6일에 내려가서 이제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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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정의 좋은 점이라면 유성쪽의 여관들 중 괜찮은 온천여관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대온장이라는 큰 여관이 있어서 싼 가격으로 대인원 숙박이 좋았지만 거기가 아드리아호텔의 면세점 때문에 여관업을 끝내는 바람에...T_T;;
그래서 대전역 부근의 1박/2만5천원짜리 여관에서 1박하고 경기 끝나고 시외버스를 놓쳐서 일요일에는 유성 근처의 1박/3만5천원짜리 여관에서 머물다 왔습니다.(유성의 3만5천원짜리는 여관 안에 온천탕이 있고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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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즐기면서 다닐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음에 원정 가신다면 가족끼리 1박2일이나 2박3일로 여유있게 다녀오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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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체는 아쉬웠던지라...저도 그날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뒤적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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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넘는 여정끝에 오셔서 하신 응원은 대전 분들을 압도했습니다. 아마 오~래전에 본 분들 아니면 이런 부천의 응원을 처음 본 분들이 깜짝 놀라고 감탄을 터트릴 만큼 경기장을 압도했어요, 이 사진 찍을 때 반대편에 있었는데 가까운 대전 서포터의 응원 소리보다 하프라인 너머에 있는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더 잘 들렸을 정도면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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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나와서 지하철 역으로 가는데 바로 뒤에 원정단 버스가 경기장을 나가고 있더군요, 잘 올라가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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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룻밤 더 자고 일요일에, 대전에서 사진관련 후배들 만나고 오는데...원래는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이었던지라 일요일?기차표를 준비 못했었어요, 간신히 입석으로 타고 올라왔는데 꽉꽉 만차라서?무지 피곤했습니다.
이제야 사진 두장 정도 보정하고 그냥 자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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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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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개인적인 먹고사는 일정으로 바쁘다보니 경기장에 많이 못들리지만 기회 되는대로 사진 찍고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