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의 정신력을 보여준 아산과 경기

by 신동민 posted Jul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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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성 2009.07.06 23:01
    경기전 연습할때...선수들이 마르티스때 처럼 안될려면 정신 차려야 한다면서 서로 독려하는 말을 들었는데...그래서인지 마지막까지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 김현수 2009.07.06 23:51
    같이 못 간 사람은....추천만 꾸욱~~!!
  • 김송이 2009.07.07 00:11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장에서 동민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죠. K3에서는 볼을 끌다간 부상당한다고...
    네, 우리 선수여러분들~ 빠른 볼처리만이 상대의 거친 태클과 파울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경기를 지켜내는 길입니다. 서있기도 힘든 여름 한낮 더위에 뛰어주신 선수들!!
    우리도 함께 뛰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_^
  • 정두식 2009.07.07 00:19
    아산한테 지면 뛰어서 집까지 간다고 했다던 선수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왜 소름이 돋았는지 모르지만..
    선수들 그리고 서포터 모두 합십해서 다시 한번 원기왕성한 시절로
    돌아가려 애쓰는 모습이 더 찡하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밟아도 밟아도 다시 뿌리를 뻗는 잡초처럼
    그 긴 생명력.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역사는 승리자를 기억하기보다
    끝까지 살아남은 자를 기억한다 라는 말이죠. ^^ ㅎ

    우리는 승리하고 또 끝까지 살아남으면 됩니다 ^^ ㅎㅎㅎ
  • 신동민 2009.07.07 08:41 글쓴이
    공을 끌면 부상이라는 멘트의 저작권자는 윤현이..ㅋㅋ
  • 정재경 2009.07.07 09:40
    우리가 너무 유명세를 타서 타팀에서 죽기 살기로 덤비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 많이 하면서 경기장으로 향했는데 제 몹쓸(?) 걱정이었더군요~ ^^
    경기결과를 떠나 팬,선수간에 하나되는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박지성 선수의 활약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군요. ㅎㅎ
  • 김관호 2009.07.07 10:11
    후반기에 할 아산전을 생각하면 참 흐믓하네요 한시즌 마무리를 홈에서 대승하길 ㅎㅎ
  • 송은정 2009.07.08 11:45
    기분좋은 흥이 깨지지 않고 끝까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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