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느우스] 부천의 두 이방인, 세바와 카카

by 김현수 posted Jul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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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가 다 관심을 가져주고 마리죵.....

부천FC 소속임에도 엿맹 규정에 묶여 출전을 못하고 있는
"굳슈팅"의 주인공인 '카카'가 등장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409133&cp=segye

개막전에서 이긴 광주애기들 잡으러 가시기 전에
댓글과 추천으로 손 좀 푸시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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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 강창수 2009.07.09 12:30
    기사에 실수가 있네요.ㅋㅋ 카카선수가(DF)고 세바선수가(FW)인데;;ㅋㅋㅋ
    댓글
  • 이용주 2009.07.09 13:43
    카카는 귀화 시험 언제보나요... 프로농구 선수중에 이번에 귀화 합격했다는 선수도 있던데..
    댓글
  • 정두식 2009.07.09 14:04
    근데 이방인이라는 말이 좀 걸리네요..
    뭐 표현의 차이겠지만..
    댓글
  • 강창수 2009.07.09 15:13
    저도 개인적으로 이방인이나 용병이란 단어를 매우 싫어합니다. 왠지 팀에서 동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굳이 이런 표현을 한다면 "콩고특급 카카"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유럽에서도 박지성(맨유의 ^-^;;), 이영표를 용병으로 부르지 않는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뉴스에서부터 용병이라고 하니;;;쩝;
    댓글
  • 정재경 2009.07.09 22:30
    카카는 꼭 귀화시험에 하루 빨리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식 이름은 무엇이 될까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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