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욕설 뭐 이런거 이야기 할때가 아닙니다.
현 상황의 본질은 '우리는 망했다'입니다.
장담하는데 잔여 경기에서 한경기도 못이길겁니다. 이길려는 의지가 없으니까요.
왜 의지가 없을까요? 왜 이겨야 하는지도 모르고 왜 경기 해야하는지도 모르거든요.
감독, 선수, 구단직원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을 본다? 지금 왜 경기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내년에는 달라지겠습니까? 내년에 달라질거였으면 지금 이렇게 하지도 않죠.
고1,2때 공부 안하는 놈들이 고3땐 열심히 할거라고 하죠. 저렇게 말하는 놈치고 고3 된다고 열심히 하는 놈 보셨습니까.
분위기 자체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바닥입니다. 감독이 선수단 장악이 전혀 안된다는 소리죠.
구단 직원, 감독 빠르게 물갈이 하지 않는 이상 장담하는데 내년에도 답 안나옵니다.
지금 우리 중간에 안산전 뽀록승 하나 빼면 18경기 연속 무승입니다.?반대로?얘기하면 최근 19경기 동안 1승 했어요.
이건 전세계 어떤 감독도, 설령 히딩크 할아버지가 와도 못버티는 성적입니다.
저 19경기 동안 중간에 선수 보강도 했는데 지금 제대로 나오는 선수 누가 있습니까? 정주일 하나밖에 없어요. 송호영은 진짜 입단한거 맞는지 얼굴 본 사람도 없죠.
부천팬 모두 다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구단이나 감독이나 좋게 좋게 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솔직히 무슨 장난을 치고 있는지 믿음도 안갑니다 이젠.
잘하겠지 하고 기다려준다? 저 사람들 팬을 팬으로 안봐요. 아니 가만히 있으면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울어야 젖준다는 말이 있듯 하다못해 부모 자식관계에도 용돈 안올려주면 밥 안먹겠다고 땡깡 한번 써야 용돈 올라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태 세상도 사람들이 개지랄 염병을 해서 이만큼 온겁니다.
차라리 게시판에서든 경기장에서든 욕이라도 한번 하세요. 그게 부천이 사는 길입니다.
일부 선수들이 며칠전에 방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연습생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아니 이미 들어와 있는지 누가 아나요? 팬들이 보러 오는것이 두려운건지(?)
우리 보조구장은 내버려두고 멀리 인조잔디깔린 구장 찾아서 원정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호영선수를 봤다는 팬들이 있었나요?
새로 영입된 선수는 왜 꽁꽁 숨겨 놓은거죠?
타 구단도 선수영입을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슬렁슬렁 훈련하다가 이적시장 열리면 선수들 대거 계약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