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다가 잠이 살짝 들어서 6시 30분이 넘어서 잠이 깨버렸습니다.
문득 기념 머플러...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준비하고...
여친님을 태우고 종합운동장으로...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주차하러 들어가는데만 30~40분이 걸리고....
급하게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 근처로....
앗...없네(7시가 넘은시간이라)....항상 매표소 앞에서 물품을 파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엇는데...
역시나 다 팔렸구나...
상심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경기장으로 들어선 후 여친님이 배고프다고 해서 매점을찾으로 돌아다니던데....
이럴수가 매점 옆쪽에서 물품을 팔고 계신걸 보았습니다.(휴~)
언넝 그쪽으로 가서 [머플러 하나 주세요] 했는데....
그앞에서 아리따우신분이 [머플러에 배찌 같이 하시면 2만원이에요]라고 하시더군요.
홀딱 넘어가서 둘다 주세요라고 하기 직전 여친님 얼굴을 보니 절 째려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머플러만 구입했습니다.
작년 유니폼도 구매 하고 싶었지만 여친님과 함께라서....
그리고 남은 5천원으로 여친님을 위해 라면과 오징어, 음료수 등을 샀어요.
경기 내용도 결과도 과정도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ps. 작년 윙백으로 활발한 오버래핑과 칼날가도 같은 크로스를 보여주던 유병훈 선수가 일본으로 가셧다고 알고 있는데 그이후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ps2. 출전 명단에 보니 박지성선수가 빠져 있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지? 혹시 부상?
ps3. 작년 (흰색) 유니폼 사이즈 큰거 있나요?
문득 기념 머플러...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준비하고...
여친님을 태우고 종합운동장으로...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주차하러 들어가는데만 30~40분이 걸리고....
급하게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 근처로....
앗...없네(7시가 넘은시간이라)....항상 매표소 앞에서 물품을 파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엇는데...
역시나 다 팔렸구나...
상심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경기장으로 들어선 후 여친님이 배고프다고 해서 매점을찾으로 돌아다니던데....
이럴수가 매점 옆쪽에서 물품을 팔고 계신걸 보았습니다.(휴~)
언넝 그쪽으로 가서 [머플러 하나 주세요] 했는데....
그앞에서 아리따우신분이 [머플러에 배찌 같이 하시면 2만원이에요]라고 하시더군요.
홀딱 넘어가서 둘다 주세요라고 하기 직전 여친님 얼굴을 보니 절 째려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머플러만 구입했습니다.
작년 유니폼도 구매 하고 싶었지만 여친님과 함께라서....
그리고 남은 5천원으로 여친님을 위해 라면과 오징어, 음료수 등을 샀어요.
경기 내용도 결과도 과정도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ps. 작년 윙백으로 활발한 오버래핑과 칼날가도 같은 크로스를 보여주던 유병훈 선수가 일본으로 가셧다고 알고 있는데 그이후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ps2. 출전 명단에 보니 박지성선수가 빠져 있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지? 혹시 부상?
ps3. 작년 (흰색) 유니폼 사이즈 큰거 있나요?
아무래도 경기장에서는 그 아리따우신 분과 자주 뵙지는 않으실까요??....ㅎㅎㅎ
박지성 선수와 관련해서는 머지않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공식 발표가 없으면....헤르메스 홈페이지에서라도... 정확한 내용이 알려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