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FC 미드필더 김태륭 입니다. 지난 주말은 다시 생각해도 환상적인 시간들이였고 부천의
진정한 축제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축제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르메스분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자랑스런 추억을 주셨습니다.
친선전이였지만 우리나 유맨선수들 모두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유맨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였기에 우리 또한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맨선수들과 우리동료들 모두 열정적으로 경기했고 필드위에서 너무도 행복한 90분을 보냈습니다.
물론 경기후에도 서로 충분히 친분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부천선수들과 유맨선수들
사이에는 꽤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부천축구가 과거에 잃었던 명성을 어느정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천에
축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이제 남은 일은 부천축구가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고, 또는 어렵다고 했던 일들이 부천FC 구성원 모두의 열정으로 하나씩 실현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감동이 있는 한 , 불가능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2주간의 휴식을 갖고 다시 리그경기가 재개됩니다. 우리는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우리가 목표한 성적을
이루도록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FC
진정한 축제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축제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르메스분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자랑스런 추억을 주셨습니다.
친선전이였지만 우리나 유맨선수들 모두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유맨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였기에 우리 또한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맨선수들과 우리동료들 모두 열정적으로 경기했고 필드위에서 너무도 행복한 90분을 보냈습니다.
물론 경기후에도 서로 충분히 친분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부천선수들과 유맨선수들
사이에는 꽤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부천축구가 과거에 잃었던 명성을 어느정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천에
축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이제 남은 일은 부천축구가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고, 또는 어렵다고 했던 일들이 부천FC 구성원 모두의 열정으로 하나씩 실현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감동이 있는 한 , 불가능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2주간의 휴식을 갖고 다시 리그경기가 재개됩니다. 우리는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우리가 목표한 성적을
이루도록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FC
창단멤버로서 항상 앞에 서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행정가가 꿈인만큼 본인에게도 부천FC의 시간이 헛되지 않고
많은것을 배워가는 꿈의 공간이 되길 바라고
FA컵을 위해 다같이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