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5 홈 서울마르티스전 후기

by 이국한 posted Aug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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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송이 2009.08.17 11:24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처럼 흘러내리던 날씨에 뛰어준 선수들의 투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약팀을 상대로 경고나, 퇴장까지 당해야했던 우리의 핵심선수들,, 아쉽습니다.
    누구보다 상황이나 기분은 이해하고 대부분의 관중들마저 박수쳐주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5-0이라는 기대보다 저조한 승리를 얻은것에 반해 잃은것이 너무 크지않나 싶네요.
    우리 선수들의 좀더 냉철한 플레이, 성숙한 프로의식 기대해봅니다.
    날이 갈수록 선수님들 개개인의 능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팀을 위하고 단합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화이팅!!
  • 김현수 2009.08.17 13:58
    그 무더웠던 8월 15일 운동장옆 수영장 앞에서 오후 내내 여러분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박기택 팀장님의 입담(?)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에스코트도 하고 경기도 볼 수 있도록 해주셨지요.....

    수영장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많았는데 너무 피곤해서인지 이번 경기는 못오더라도
    다음에는 꼭 오겠다는 분들도 있으시고....집이 근처이신 분들도 많았답니다...

    8월 29일날과 9월 5일 홈경기에는 중동엘쥐백화점이나 소풍, 이마트 같은 곳에서
    홍보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사람들이 처음 운동장으로 발을 옮기게 하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이긴 한데.....
    한번 오셨던 분들은 반드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홈경기도 꼭 승리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김동준 2009.08.17 20:12
    정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말이죠.

    다음 홈경기는 날씨도 좀 꺾이고 휴가철도 끝나고.
    대대적인 홍보전 한 번 기획해봐도 될 듯 싶습니다.
    아!! 난 일하는 토요일이구나.ㅠㅠ
  • 나예솔 2009.08.18 11:30
    토요일은 정말이지 더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너무 더워서 잠시 정줄을 놓기도 했었구요.ㅎㅎㅎㅎ

    제일 더운시간에 수영장 옆에서 확성기로 소리 지르면서 홍보하고
    전단지 돌리시느라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는 부천역사에서 진행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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