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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송이 2009.08.31 14:46
    빠른 볼처리가 되지 않는 부분들과 더불어, 사인이나 호흡이 맞이 않아서 생긴듯한 패스미스 장면들이 몇번 보였습니다. 현재 성적도 좋고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한번 더 침착하고 냉정한 이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이번 무승부로 마음 다잡고 남은 경기들 잘 치뤄내리라 봅니다~ 부천 화이팅!!
  • 김영환 2009.08.31 17:26
    전반 최우석 선수의 다이빙 헤딩슛, 후반 한석진 선수 크로스 후 이승현 선수의 문전 앞 슈팅 등 아쉬운 찬스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들은 선수들의 공간 침투와 이를 뒷받침하는 빠른 패스가 받쳐줬기에 만들어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몇몇 장면들을 제외하고는 침투 시도 자체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볼 가진 선수들이 볼을 끌었던 것도 문제지만 다른 선수들이 볼을 받으러 적극적으로 빈 공간을 창출해내는 장면도 많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후반 정현민 선수의 투입이후 부천 특유의 빠른 움직임이 살아난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만, 그 전 까지는 전반적으로 발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일단 2위이고, 광주가 1경기를 덜 치뤘다는 이점도 있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고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다 보면 우승 기회는 분명히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남양주전 멋진 승리를 기대해 볼게요~
  • 윤경택 2009.08.31 18:14
    최우석 선수의 멋진 크로스에 이승현 선수의 다이빙 헤딩 슛 이었습니다..
  • 김영환 2009.08.31 19:57
    앗.. 실수..ㅎㅎ
  • 신동민 2009.08.31 19:57 글쓴이
    "볼 가진 선수들이 볼을 끌었던 것도 문제지만 다른 선수들이 볼을 받으러 적극적으로 빈 공간을 창출해내는 장면도 많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후반 정현민 선수의 투입이후 부천 특유의 빠른 움직임이 살아난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만, 그 전 까지는 전반적으로 발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아.. 이렇게 이어지는 이야기 너무 좋아요. 우리가 바둑 복기하듯 지난 경기를 이야기하는 것도 서포터 게시판의 즐거움이 아닐까....
  • 김채섭 2009.08.31 20:23
    여러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훈련시간을 더 갖고 있는 만큼 다음경기, 그 다음경기에서는 동료를 이용하는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컴투게더 부천. 이말대로만 하면 매 경기 랄랄라 할수 있습니다.~ 선수와 코칭스텝 화이팅입니다.
  • 김동준 2009.08.31 21:16
    지난 경기들에서 후반 김태륭, 정현민 선수 교체 투입 이후 분위기가 살아난 적이 많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김태륭 선발에 전반 교체, 정현민 후반 투입이였던.
    개인적으로 전반에 김태륭 선수 빠진 것이 아쉽네요. 딱 동점골 넣고 모처럼 전반부터 분위기가 살았었는데요.ㅠㅠ

    게다가 교체 투입된 이한별 선수가 후반에 다시 교체 아웃되다니요. 이건....;;;;;

    그래도 왠지 다음 경기는 마르티스가 미친척 광주를 잡아주고.
    우리는 승리하여.... 1위를.....ㅋㅋ
  • 신춘희 2009.08.31 23:54
    후반에 팀에게 희망을, 반전을 줄 수 있는 조커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이라는.
    그에 걸맞는 선수들이 분명히 몇 명 있는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인 희망) 선수교체를 조금은 신중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경은 2009.09.01 09:14
    안녕하세요...오경은입니다. 응원하는 모습에서 팀의 경기를 분석하는 능력까지...정말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엿보입니다. 항상 선수들에 뜨거운 응원보내주시는 헤르메스여러분들에게...감사드립니다. 우리선수이 요즘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열심히...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조금의 실수가 있더라도 더많은 응원 보내주시면...선수들이 더많은 힘을 얻지 않을까 싶네요...앞으로도 더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윤경택 2009.09.01 09:30
    공격전개 과정중에 MF에서 연결된 볼을 최우석 선수가 흘리고 돌아뛰고 한석진 선수가 침투패스 최우석 선수 드리블 후 크로스 연결 해서 이승현 선수의 다이빙 헤딩슛은 골만 성공시켰다면 부천의 최고의 골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너무 멋졌습니다..
    오경은 선수 반갑네요..
  • 윤경택 2009.09.01 09:33
    예전 이원식 선수처럼 정현민 선수의 투입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정현민 선수의 콜이 만들어질 때가 된거 같기도......
  • 김시훈 2009.09.01 12:52
    태륭선수가 있으면 보다나은 패스플레이가 되는데...빠른교체가 아쉬웠습니다.
    우리팀도 프랑스대표팀처럼 오프사이드위치에 한명 박아놓고 그선수에게 오프사이드패스가
    들어가는것으로 눈속임하고 다른 선수가 2선에서 탄력받아 들어가는 플레이..오프사이드에있는선수는 가만이만 서있고...우리선수들 공에대한 집착력이 강하니까 오프사이드 위치에있는 선수들이 공만보고 무조건 달리는 플레이가 많아보입니다. 혼자만 달리면 그냥 오프사이드지만 오프사이드에 해당 안되는 선수와 같이 달리는 현상은 대략 낭패..
    순간판단의... 생각하는 축구를 합시다.
  • 이용주 2009.09.01 13:26
    김시훈님 의견대로 고급전술을 구사해도.. 왠지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 들어버릴것 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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