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게 갑자기 왜 이러지... 작년하고는 전혀 다른팀 되어버렸네요.
작년엔 공격시에도 앞으로 나가질 못했는데 올해는 개인 돌파로 상대진영까지 공을 끌고나가는 점에서 한번 놀라고, 2:1 패스까지 주고 받는거에서 두번 놀랐습니다.
부상이 있었는지 호돌이가 좀 부진했었는데 작년 같으면 호돌이가 상대 진영까지 골 끌고 못나가면 공격은 그야말로 '노답'인 상황이었는데 이민우, 알미르, 이현승이 각자 개인 능력으로 공격 만들어 가는 수준이 정말 수준급이네요. 호돌이의 부진이 눈에 안들어 올만큼.
미드필더가 김영남 빼고는 전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들이 투입됐는데 김영남 선수도 눈에 보이지 않게 잘 막아줬습니다. 많이 힘들었을듯.
이학민 선수도 눈에 확 들어왔네요. 우리팀 왜 온거지... ㅠㅠ
작년에는 프리킥 나면 누가 차나 걱정하고 골은 기대도 전혀 없이 그냥 유효슈팅이라도 날려주길 바랬는데 올해는 프리킥도 기대됩니다.
이 기세 몰아서 수원 상대로 5골 넣고 폭발해봅시다.
근데 대구는 우리보다 못해도 예산을 2배 이상은 쓸텐데 어떻게?축구 그것밖에 못하지... 용병들만 수준급. 올해도 승격 글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