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마다 터지는 결승골!

부천FC의 든든한 2대 주장이 된.. 박문기 선수.
( 수원같은 경우는 매년 주장을 뽑아서 역대기념으로 해놓더군요..
   좋은 문화는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골 넣는 수비수.
홍명보에 버금가는 놀라운 헤딩력과 공간 장악력
그리고 2주마다 터지는 헤딩 슛.

유맨전 이후 3골이네요..
어쩜 그렇게 타점 높은 헤딩을 구사할 수 있는 걸까요?
이러다가 정말 팬클럽 하나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ㅋ

천안戰, 이번 남양주戰 두 경기 모두 결승골이네요.

승점 6점을 따내는데 큰 공헌을 했군요!

선수 한명씩 그날의 선수를 뽑아서 칭찬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박문기 선수 찬양하는 글이 되었네요 ㅎㅎ

하여튼 이기는건 좋습니다.
이기는걸 바라지는 않지만... 저도 사람인지라;;;ㅋㅋㅋ

모두들 기쁘시죠?

- 구리구리 BOY *^^* -

p.s 오랫만이라 목이 너무 쉬네요;;
  
   2. 제가 오니까 김현수님의 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