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부터 훈련일정을 알고 있었던 까닭에 자전거 타고 부랴부랴 찾아가 봤습니다.
사실 두 번째인데, 처음이나 두번째나 어색하긴 매 마찬가지네요. ^^
처음 갔을 때는 유니폼을 입지 않았었는데,
안그래도 어색한지라 트랙 주변에서 동네 아저씨처럼 관전했었죠.
그러다 본의 아니게 스로인 하는 선수들과 눈싸움도 하고...뭐 그랬습니다. ^^
(왜 뚫어지게 쳐다보지? 했을거에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유니폼을 입고 갔어요. 그럼 좀 덜 어색할 듯 싶어서...
근데 그래도 참...ㅎㅎ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경기만 관전하다 왔습니다.
그저 다른 서포터 분들이나 선수들을 외면한 채 볼만 열심히 쳐다봤다는~
근데 확실히 연습경기다 보니 못보던 선수들의 플레이도 보게 되서 매우 좋았습니다.
서윤재 선수, 고철호 선수, 이현기 선수, 오경은 선수 등등
그간 홈경기서 잘 못뵈었던 선수들의 플레이를 봐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시간 날때마다 종종 연습장면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몇 번 더 가다보면 어색함도 좀 풀어지겠죠. 뭐. ㅎㅎ
덧 : 박문기 선수는 확실히 여유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시더군요. 농담도 슬쩍 던져가면서~ ㅎㅎ
나중에 학생들하고 같이 훈련받는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
덧2 : 김태륭 선수 생일 축하해요. (하루 지났지만..ㅎㅎ)
사실 두 번째인데, 처음이나 두번째나 어색하긴 매 마찬가지네요. ^^
처음 갔을 때는 유니폼을 입지 않았었는데,
안그래도 어색한지라 트랙 주변에서 동네 아저씨처럼 관전했었죠.
그러다 본의 아니게 스로인 하는 선수들과 눈싸움도 하고...뭐 그랬습니다. ^^
(왜 뚫어지게 쳐다보지? 했을거에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유니폼을 입고 갔어요. 그럼 좀 덜 어색할 듯 싶어서...
근데 그래도 참...ㅎㅎ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경기만 관전하다 왔습니다.
그저 다른 서포터 분들이나 선수들을 외면한 채 볼만 열심히 쳐다봤다는~
근데 확실히 연습경기다 보니 못보던 선수들의 플레이도 보게 되서 매우 좋았습니다.
서윤재 선수, 고철호 선수, 이현기 선수, 오경은 선수 등등
그간 홈경기서 잘 못뵈었던 선수들의 플레이를 봐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시간 날때마다 종종 연습장면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몇 번 더 가다보면 어색함도 좀 풀어지겠죠. 뭐. ㅎㅎ
덧 : 박문기 선수는 확실히 여유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시더군요. 농담도 슬쩍 던져가면서~ ㅎㅎ
나중에 학생들하고 같이 훈련받는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
덧2 : 김태륭 선수 생일 축하해요. (하루 지났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