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 좌석에서 경기를 보면
더이상 뒤에 제자리에서는 축구보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재미났습니다.
야구장에 가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면서 스트레스 푼다고 하죠.
특히 외야에서는 외야수 갈구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재치있는 한마디에 주변에서 웃음 터지고
개콘이 따로없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소리질러서 의사표현하게 되고..
욕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야... 너 나이도 어린 게 그러지마" 정도의
비꼬는 정도 충분하니까..
굳이 쌍욕을 할 필요도 없고..
서로 얼굴 맞대고 있는 상황이라 원색적인 욕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목포축구센터에서 한 광주 경기 하이라이트 보는데..
이런 경기장 부천에 딱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전에 봤는데...
종합운동장 옆 연습구장에 10열 정도의 좌석을 설치하는 게
부천FC 흥행에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보는 재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관중이 이렇게 가까우면 선수들도 태업을 할 수 없어요..
하..... 이런 경기장.....
이거 돈도 크게 안들 것 같은데...
또, 시에 구걸 안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려면 최소 평균관중 1만명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저런 소규모 경기장을 홈으로 삼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