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지금까지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들을 보면 PK 1골, 세트피스 3골, 필드골 2골 입니다.
사실상 세트피스만 조심하면 실점 위험은 크게 줄어드는데 김재성이 중장거리에서 패널티박스안으로 차주는 프리킥이 위협적입니다.
필드골 하나도 김재성이 장거리에서 전방으로 길게 연결한 공이 골로 연결되었고요.
아무래도 우리 센터백이 느린편이니까 뒷공간을 이용해서 롱볼로 넘기는 공격 패턴을 보일 듯한데 우리 공격진과 미드필더들이 김재성이 공을 잡으면 전방으로 패스를 못하게 압박하는게 이랜드전의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김재성이 전방으로 연결하는 패스만 막으면 이랜드 공격의 50% 이상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한가지 심리적으로 이용할만한 부분은 이랜드가 아직 리그 승리가 없습니다.
여태 우리가 리그에서?넣은 8골중?패스가 연결되어서 골이 들어간건 1골밖에?없습니다. 6골은 전부 개인 드리블 돌파같은 개인기량으로 골을 성공시켰고, PK도 그런식으로 얻어냈죠.
이렇게 공격진들이 드리블 돌파가 좋으니까 이랜드 수비라인이 크게 올라오지는 않을텐데 전반만 잘 막으면 후반에는 무조건 올라올 걸로 보입니다.
상주전처럼 이때를 이용해서 초토화 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