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런 친선이 잡힐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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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입구에서 편지봉투 주고 기부강요 ㅋㅋ
전반 종료 후에 목사인가 뭐시기나와서 설교;;;
리딩팀분들이 왜 응원 안 하신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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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 길 막고서 봉투쥐어주고 만원내고(기부?) 가라고 강요하듯이 말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좋은 일 하는데 좀내라고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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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면 한명씩 잡으면서 하느님 믿으세요 하는 그 느낌도 들고 경기 시작전부터 기분 오묘해져서 들어갔는데
담배피러 나갈때마다 기부하세요~ 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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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먹을 때마다 관중들 박수치고 좋아하는것 보고 홈인지 원정인지 모를 정도로 불편한 감정에
부천팬들보다 교회팬들이 더 많이왔구나를 느끼고
여자친구도 오늘 뭔가 이상하다고 괜히 온것같다고 해서 나가려다가
중계도 없는경기니 아쉬워서 사람없는쪽으로가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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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째 우리나라는 기부를 빙자해 삥뜯는 문화가 자리잡은듯...
성금&기부로 모금한돈 대체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