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근 세계적인 이벤트를 끝냈습니다.
우리 경기는 TV로 중계됐고, TV CM도 탔습니다.
우리 구단 소식으로 스포츠면이 도배되었고,
지금은 리그 1위입니다.
FA컵 진출은 확실시 되고 있고,
내년 초 우리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내년도 운영자금은 거의 확보되었습니다.
마지막이기는 하지만 SK에너지 2억이 약정되어 있고,
거의 확정적인 스폰서가 1억을 질러놨습니다.
추가로 1억 정도가 더 들어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 스폰서들은 2009년이 가기 수개월 전부터 계약연장을 합창하고 있습니다.
올해 죽었다 깨어나도 잉여금 1억을 남길 것이고,
내년 총 5억을 벌어서 2억을 남겨서 총 3억을 통장에 적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정도 영업이익비율이면 심하게 남겨먹는다는 NHN 수준입니다.
우리 문제는 관중이 적다는 것입니다.
메인 스폰서가 사라진 후년 이후 우리가 망할 수 있다는 공포는
그냥 우려가 아닌 현실입니다.
내년 재원이 있다고해서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에서 부천은 주식공모를 통한 법인설립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서포터 대표자들에게는 알려졌고, 덕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생뚱맞은 이야기도 아닙니다.
여러 경로로 우리 스스로 약속한 마스터플랜의 일환입니다.
법인화라는 큰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놓고 있던 서포터는 각성해서
다시 뛸 동력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알뜰하게 저축해서
모두 주식을 사고 구단을 잘 키워서, 이 주식이 기부가 아닌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K3에 언제까지 있을 것 아닙니다.
멈추면 후퇴하는 것 입니다. 이미 주위에서는 정체현상에 따른 피로도를 보이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N리그 가야하고 그래야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K리그로 진출하면 상대는 지옥에서 살아온 저승사자를 만나는 느낌일 것 입니다.
그 날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팬의 피와 땀으로 만들었다는 구단이라는 말..
솔직히 이 말에 책임질 사람 많지 않아 보입니다.
이 구단이 우리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증명합시다. 입으로 말고 행동으로..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
- 관중 수 증가를 위해 한 명 더 데리고 오기..
- 자동차 등에 구단 스티커 붙여서 구단 인지도 높이기..
- 인터넷의 부천관련 소식에 반응하기(댓글과 광클)..
- 그리고 저축해서 향후 진행될 주식 공모 때 참여하여 구단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기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어려운 것 하나 없네요.
올해 말 내년 초는 부천에게 다시 없을 기회입니다.
반드시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것을 이뤄냅시다.
우리 경기는 TV로 중계됐고, TV CM도 탔습니다.
우리 구단 소식으로 스포츠면이 도배되었고,
지금은 리그 1위입니다.
FA컵 진출은 확실시 되고 있고,
내년 초 우리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내년도 운영자금은 거의 확보되었습니다.
마지막이기는 하지만 SK에너지 2억이 약정되어 있고,
거의 확정적인 스폰서가 1억을 질러놨습니다.
추가로 1억 정도가 더 들어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 스폰서들은 2009년이 가기 수개월 전부터 계약연장을 합창하고 있습니다.
올해 죽었다 깨어나도 잉여금 1억을 남길 것이고,
내년 총 5억을 벌어서 2억을 남겨서 총 3억을 통장에 적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정도 영업이익비율이면 심하게 남겨먹는다는 NHN 수준입니다.
우리 문제는 관중이 적다는 것입니다.
메인 스폰서가 사라진 후년 이후 우리가 망할 수 있다는 공포는
그냥 우려가 아닌 현실입니다.
내년 재원이 있다고해서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에서 부천은 주식공모를 통한 법인설립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서포터 대표자들에게는 알려졌고, 덕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생뚱맞은 이야기도 아닙니다.
여러 경로로 우리 스스로 약속한 마스터플랜의 일환입니다.
법인화라는 큰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놓고 있던 서포터는 각성해서
다시 뛸 동력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알뜰하게 저축해서
모두 주식을 사고 구단을 잘 키워서, 이 주식이 기부가 아닌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K3에 언제까지 있을 것 아닙니다.
멈추면 후퇴하는 것 입니다. 이미 주위에서는 정체현상에 따른 피로도를 보이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N리그 가야하고 그래야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K리그로 진출하면 상대는 지옥에서 살아온 저승사자를 만나는 느낌일 것 입니다.
그 날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팬의 피와 땀으로 만들었다는 구단이라는 말..
솔직히 이 말에 책임질 사람 많지 않아 보입니다.
이 구단이 우리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증명합시다. 입으로 말고 행동으로..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
- 관중 수 증가를 위해 한 명 더 데리고 오기..
- 자동차 등에 구단 스티커 붙여서 구단 인지도 높이기..
- 인터넷의 부천관련 소식에 반응하기(댓글과 광클)..
- 그리고 저축해서 향후 진행될 주식 공모 때 참여하여 구단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기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어려운 것 하나 없네요.
올해 말 내년 초는 부천에게 다시 없을 기회입니다.
반드시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것을 이뤄냅시다.
참...잠재 관중도 많고......
숨겨진 서포터즈도 많은데......
아직은... 부천FC를 ""운명""처럼 생각하고
매번... 경기장을 찾아주는 관객이 적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 18일 유맨전때...경기장에 오셨던
""서포터즈 찾기 운동""이라도 해야 될까봐요....
부천의 '힘'을 보여줄....주말이 무척 기다려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