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비겼길 망정이지 지기라도 했으면... 큰 소란 일어날뻔 했습니다.

by 김규현 posted Oct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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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2009.10.10 22:13
    홈어드밴티지도없는 우리팀.. 정말 안타깝네요 선수들 정말 열심히뛰었는데.
  • 김현수 2009.10.10 22:19
    정말 홈경기에서 심판탓을 해야하다뉘....ㅠㅠ
  • 김규현 2009.10.10 22:20 글쓴이
    오늘 관중도 많이 오셨는데. 재밌는 경기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관중 신기한게 확 늘어나진 않지만 다행이 줄지도 않네요. 연아 공연이 있어도, 국대 축구경기가 있어도, 야구 플옵을 해도 어느정도 수준은 꾸준히 모이시네요. 고정팬은 확보한거 같습니다.
  • 유용학 2009.10.10 23:05
    중고생 팬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는점도. 좋네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표가 거의없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표가 20~30장정도 로 늘어났어요~
    글구~오늘 표받는데 부천fc1995 머리띠하고 부천엠블런깃발 들고 오신3분..ㅋㅋㅋㅋ
    진짜 멋있던데요~???ㅋㅋㅋㅋㅋ
  • 유용학 2009.10.10 23:08
    글구 ...오늘 경기 넘아쉬워요 ..!ㅜㅜ
  • 정재영 2009.10.11 02:45
    오늘 경기는 특별히 편파판정이라기보단, 심판자체가 자질 부족이었네요.~ 이런 심판이 협회 공식 리그 심판이라는게.. 참 한숨만 나옵니다. 제때 제때 판정도 못하고, 휘슬도 가만히 있다가 나중되서야 불고- 선심은 자기 앞에 공이 사이드라인으로 아웃됐는데 드로링 선언안하고, 다들 골킥분위기니까 그냥 골킥하게 냅두고 참 ㅋㅋ
  • 김기호 2009.10.11 13:35
    심판도 문제였지만. 실점후 자칫 흥분할 수잇는 선수들을 조율해줄 선수가 필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활을 주장 박문기 선수가 잘해줫지요...
    하지만 포천에 박문기선수를 향한 거친 플레인한 부상으로 교체되고.
    전체적으로 급격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부천의 분위기로 반전시킬 수있는
    김태륭선수 투입이 어땟을까 생각해봅니다.
  • 김동준 2009.10.12 23:05
    심판, 교체, 분위기 모두 어려웠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심판부족으로 자질이 부족한 이들도 현재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하긴 뭐... K리그 심판들도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그나저나 곽경근 이사님이 맞았군요. 준비하러 들어갈때 본부석입구쪽에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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