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골..

by 정호연 posted Oct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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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최철우!
제 인생 최고의 골입니다..

매년 리그 막판때면 이 골이 계속 떠오르네요 ㅜㅜ
오늘 수원:성남 중계 보다가 생각나서 하드 뒤져보니 파일이 있네요..
다시 봐도 그때의 감동이란.. ^^;


우리는반드시 K리그로 돌아갑니다!
전진하라 부천 FC!

P.S. 근데 저작권 문제가있네요.. 예전에 여기서 받은걸텐데;; 혹시라도 언짢으시면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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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김관호 2009.10.18 22:20
    태클은 아니구요..
    이 영상 시즌은 최철우가 20번으로 옮기고 고기구가 18번 받았었지요..
    알리송................ㅠㅠㅠ
    댓글
  • 박진영 2009.10.18 22:34
    아..ㅠㅠ이때저도있었는데..ㅠㅠ 막판에..추가시간 9분인가..맞나요??
    아..골대도 맞고..참..ㅠㅠ아쉬운경기였는데..우리 부천FC 1995도 K리그로
    전진합시다!! 화이팅!!
    댓글
  • 정두식 2009.10.18 22:38
    군대 있을때..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던 그때...
    댓글
  • 정호연 2009.10.19 00:14 글쓴이
    아 No 20 맞죠;; 유니폼 마킹까지 했었는데;;;; ㅎ
    댓글
  • 정해춘 2009.10.19 08:51
    제가 찍은 겁니다 우리 식구들이 보는건데 괜찬습니다. 상업적 이라면 물어보고 해야겠죠.
    댓글
  • 이상기 2009.10.19 10:56
    저도 요새 이 골이 가끔 생각나는데...ㅎㅎㅎ
    정말 아주 잠깐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죠...

    물론 그 행복감과 더불어...너무 절망했다는....

    그리고...이 골이 마지막 골일 줄은 정말 당시에는 상상도...ㅋㅋㅋ
    댓글
  • 윤경택 2009.10.19 12:39
    침대 축구의 대표적인 사례.. 최은성과, 최거룩, 최윤겸 감독의 3종세트... 최거룩은 신경질적인 플레이에 드러누어 시간끌고 최은성은 10분이상 누워있다가 일어나서(아마 손가락 부상) 교체하고 .... 김한윤은 알리송에게 한번에 접히고.. 에휴.. 이기거나 비겼음 준결승인데 덕분에 현대가 올라가고 우승까지..
    댓글
  • 나예솔 2009.10.19 14:43
    최거룩은 부천에 있을때도 이쁨받지 못했던 선수인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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