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기보면서 좀 화가 났습니다.
처음부터 못보고 20분경부터 봤습니다. 그 이후로 부터 경기를 보자면 정말..?
대구전은 졌어도 정말 잘했거든요? 근데 이경기는 정말 시즌 최하경기력을 보지않았나 싶습니다.
안양도 그에 못지않게 못했으니 무승부가 나왔다고 생각했구요 마지막 후반 49분에 그 공격하나만 날카로웠고..
처음부터 비기기로 약속이나 한듯한 경기였습니다.?
좋은 위치 프리킥은 전부다 똥볼크로스로 말아먹고 한번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직접슛도 아니고?
페널티지역으로 올려주는 크로스가 날카롭진 못할망정 골대뒤로 어이없이 몇번이나 넘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송감독대행의 오늘 전술을 보면 전반전은 그동안 못뛴선수 기회도 주면서 수비에 치중해 무실점으로 끝내고,
루키안,호드리고를 후반에 투입해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주전을 너무나 아낀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오늘 사실 알미르선수도 감각 올릴겸 나왔어야했다 보는데,
강지용선수의 부상때문에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용병들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것도 생각해봤으면 싶습니다.
또 수비라인부터 패스해 올라가다가 미드필드에서 막히면 패스를 뒤로뒤로뒤로 쭈~욱 한다음에 앞으로 뻥~ 차고 라인넘어가서으로 상대방볼..
제발 이같은 공격전개는 후반에 뒤지고 있는상황에서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상황이 아니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괜찮았던점은 이학민선수 드리블은 눈에 띄었구요. 최병도선수 수비력이나. 류원우골키퍼의 패널티선방정도
다음 홈경기부터는 지더라도 대구전같은 투지를 볼 수 있길바랍니다. 선수들 힘냅시다.
경기력에 기복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해도 오늘 크로스,코너킥,프리킥은 정말 총체적난국이였습니다.
공들이 너무 붕뜹니다 처리하기 쉬운 볼이라는 거죠;;
킥의 정확성은 몰라도 처리하기 어려운 날카로움이라도 키워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