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 글을 보고 생각나는 점 몇자 끄적여봅니다.
앞으로 정말 몇경기 남지 않았네요.. 한경기 한경기 살얼음판을 걷고있습니다.
저번 충주와의 경기는 정말.. 경기 내용으로도 질만해서 졌습니다만 반드시 잡고가야했는데.. 아직도 분합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대구vs상주 에서 아마 대구가 충분히 상주를 꺾을수 있을거라 보이고?
우리 입장에서도 마지막경기가 대구 원정이니 대구가 1위를 확정짓고 마지막경기를 설렁설렁 뛰어주는게 좋겠죠
사실 우리가 충주경기를 잡았다면 우승경쟁을 위해 비기길 바랬겠지만요..
그리고 수원하고 서울은 승점 3점 가져갈겁니다. 충분히 우승경쟁권이기에 전력을 다할겁니다.
물론! 공은 둥급니다. 그래도 우리입장에선 둘다 이긴다는 가정하에 판을 짜봐야겠죠?
그렇게 된다면 1~4위가 55/52/51/51점이 되겠네요.?
이제 부천의 승점을 보면 44점인데요.. 오늘 호드리고 나온다고 해도 루키안,임경현카드가 요즘 잘 먹히지 않는다는점..
의무출전 규정이 생각외로 발목을 크게 잡는다는점이나.. 너무 무력하게 저번경기를 지기도 했고..?
제일 걸리는건 경남이 저번라운드 휴식을 치뤄서 체력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고, 또 홈이기도 하구요.
수요일경기에서는 이번시즌 부천이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는 징크스도 한켠에선 신경쓰이네요.
생각하긴 싫습니다만 지게 된다면 44점을 유지. 55/52/51/51/44 .. 상위권과의 맞대결이 남아있다곤 하지만 7점차이는 너무 큽니다.
이후에 우리가 2연승을 하고 우리 위에있는 팀이 2연패를 한다고 해도 뒤집을수 없는결과인데..
1~4위팀이 2연패를 하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거든요;; 비긴다고 해도 골득실에서 우리가 밀릴가능성이 훨씬 높기때문에
무조건 이겨서 지금같은 차이는 계속 유지를 해야 적어도 막판 맞대결에서 반등을 꿈 꿀 수 있을겁니다.
쓰고보니 두고두고 저번 충주전이 아쉽네요.. 그래도 오늘경기 꼭꼭 이기고 뒷일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제가 쓴 글보다 더 상세히 잘 써주셨네요.
계산해보면 만약 이랜드, 수원이 오늘 경기 이기고 우리가 패한다면 자력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건너갑니다.
남은 경기를 봤을때 4위와 4점차일 경우 우리가 이랜드와 수원을 잡으면, 이랜드vs수원 경기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점이 4위보다는 앞서게 되는데?7점차로 벌어지면 이랜드, 수원 다 잡더라도?밀립니다. 자력으로는 플레이오프 진출 불가능해지고 윗팀이 미끄러지기를 바래야 하는 상황이죠.
충주전 못이긴것 때문에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