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륭 선수님의 눈물을 보면서 님이 얼마나 팀을 사랑하시는지, 진정한 축구의 감동을 느낀 축구인이라
느껴집니다.
비록, 우리가 K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성적에 연연할수 밖에 없지만, 한 경기 한 경기 감동을 느낄수
있다면, 레알 마드리드도 안 부러운 아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팀이라고 더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승을 했으면 좋겠지만, 안 되더라도 나머지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신다면, 그 걸로도
우리팀이 진정한 축구의 의미가 담긴 축구단이 될 것 입니다.
선수 여러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 모두 감사드립니다.................
전진하라 ! 부천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