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징계! 참 좆같은 결정이군요..

청주 이 개새끼들은 오늘일은 꼭 머릿속에 새겨두고 있도록 하겠다.
부천선수에게 조롱한 청주 서포터라는 새끼들도 좌시하지 않겠다.

무관중 경기.
결국 부천처럼 관중수입으로 구단 운영하는 팀에게는 문 닫으라는 소리입니다.
축협이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관의 감정적인 반응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징계입니다.
축구 역사 아무리 짧고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하는 개좆허접리그라 하더라도 원정에서의 경기 후 관중석에서
발생된 일에 대해 원정팀이 홈경기에 무관중 경기를 하는건 역사상 처음봅니다.
왜 일반관중석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원정팀이 페널티를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그 곳에 간 부천팬들이 부천구단 소유입니까!!
차라리 문제가 있다면 경기장 안전소홀과 동선분리를 안한 병신같은 청주구단이 문제지요.
유랑극단 마냥 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경기장 사정 파악 못하고 아무데서나 경기합니까!!
그리고 왜 그걸 축협에서는 제재하지 못하고 이제와서 개난리 부르스입니까!!
그리고 뚫린입이라고 아무 헛소리나 짖어대는 마이크 든 사람은 청주구단에서 당일 고용한 사람인데
청주구단이 징계를 먹어야지 참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징계입니다.
언제부터 납득이 가서 K3를 본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웃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겁니까?
막말로 부천홈경기때 청주유니폼 입고 개썅난리 피우면 결론은 청주구단 무관중 징계 받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러나 아마 그 때는 부천구단 안전관리 소홀로 부천구단이 징계를 먹겠죠?
참 좆같은 논리입니다.

축구발전 저해하는 대한축구협회..
제발 좀 꺼져줘라..


우리는 구단소유도 아니고 축협에서 벌벌기는 부하꼬봉들도 아니고 단지 부천을 지지하는 자랑스런
울트라스 헤르메스다.
이번주 토요일 경기장 밖에서 그대로 모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