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기를...

by 신동민 posted Nov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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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2009.11.21 00:51
    저도 내일 입장료를 모금함에 내 놓는 한이 있어서라도 직접 가서 봐야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 김윤현 2009.11.21 01:11
    유럽 축구장내에서의 인종차별 발언이 유럽 사회에서의 큰 문제이기 때문에 강한 제제를 가하듯 청주팬이 한 행동은 한국사회 정서로는 어느 누구도 용납 하기 힘든 수준의 모욕이기 때문에 강력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건 단순히 축구판에서의 모욕 수준을 넘어 명예훼손죄까지 성립되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 김현수 2009.11.21 01:41
    청주넘들은.....
    죽어도 자기들은 모르는...
    자기네 서포터가 아니라...
    괴산군 사람이라고 발뺌을 하더군요....

    찌질한 넘들.....자기팀 써포터도 챙길 줄 모르는
    저렇게 경우없고 무식한 넘들인 줄...미쳐 몰랐네요
  • 전병조 2009.11.21 01:50
    한서린 칼부림을 다짐하며 한국 최고의 서포타답게 맹렬히 전진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내일은 함께 하지 못합니다만 몸은 생업현장에 있을지언정 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 김도영 2009.11.21 03:54
    부천서포터를 하면서 여러번의 위기가 찾아 왔지만 그 위기는 모든 헤르메스가 뭉쳐 슬기롭게
    헤쳐나가 오히려 결속력을 다지고 전화위복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천서포터 사상초유의 철문 서포팅을 강행하고 헤르메스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청주 가셨던 분들중에 혹여나 죄책감 계실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절대 헤르메스 모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다들 오랜만에 밀집도 높게 뭉쳐서 경기 안보이는 철책의 열악한 공간이지만 서로간의 땀냄새
    맡으며 결속의 계기로 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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