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계신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인가요?
서포터가 응원만 하는 단체입니까?
왜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요?
K3 오면서 K리그 때와는 다르게 선수들에게도 험한말 안하고 코칭스탭, 구단에도 싫은소리 거의 안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다시 일어서서 웃을 수 있을 때 그 때를 기약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처해져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누구에게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구요.
다만 생각조차 이야기 하지 못하고 또 그게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가 정말 싫네요.
구단 홈페이지 보니 씁쓸합니다.
뭐 생각차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우리 헤르메스를 팬클럽 따위로 취급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응원만 하는 사람들 입니까?
잘하든 못하든 선수바라기 하는 사람들입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 죽으나 사나 끝까지 남아 있을 사람들이고 남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구단일에 관심 갖고 있는거 당연하고 이야기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팬클럽이라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헤르메스가 예전만큼 강성이 아니라 해서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짓밟지는 아십시오.
할소리 못해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리고 헤르메스 분들도 선수와 개인적으로 친한건 개인적으로 친한것이고 경기 있는 날 만큼
서포터로서의 자존심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인가 부터 경계가 무너진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 호칭할 때 '선수님'이라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선수님' 아닙니다.
'선수' 입니다.
모르고 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기 민망하오니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서포터가 응원만 하는 단체입니까?
왜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요?
K3 오면서 K리그 때와는 다르게 선수들에게도 험한말 안하고 코칭스탭, 구단에도 싫은소리 거의 안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다시 일어서서 웃을 수 있을 때 그 때를 기약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처해져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누구에게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구요.
다만 생각조차 이야기 하지 못하고 또 그게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가 정말 싫네요.
구단 홈페이지 보니 씁쓸합니다.
뭐 생각차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우리 헤르메스를 팬클럽 따위로 취급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응원만 하는 사람들 입니까?
잘하든 못하든 선수바라기 하는 사람들입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 죽으나 사나 끝까지 남아 있을 사람들이고 남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구단일에 관심 갖고 있는거 당연하고 이야기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팬클럽이라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헤르메스가 예전만큼 강성이 아니라 해서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짓밟지는 아십시오.
할소리 못해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리고 헤르메스 분들도 선수와 개인적으로 친한건 개인적으로 친한것이고 경기 있는 날 만큼
서포터로서의 자존심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인가 부터 경계가 무너진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 호칭할 때 '선수님'이라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선수님' 아닙니다.
'선수' 입니다.
모르고 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기 민망하오니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이곳은 서포터 공간인데 말이죠. 어느순간부터....
저에겐 선수란 '우리팀에 소속되어있는 선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별 감정없는, 친해질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팀을위해 열심히하면 칭찬을, 피해가 된다면 비판을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