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현 선수가 입대하면서 보니 현재 부천 선수중 95경기로 최대 출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는 리그만 포함한 것이고 FA컵은 포함 안된 수치더군요.
제가 찾아보니 FA컵은 총 3경기를 나왔고 이를 포함하면 98경기가 됩니다.
가만보니 우리나라에서 출전, 골 등 기록을 계산할때 리그만 계산하는 이상한 풍토가 있더군요.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2636832
위의 기사는 라이언 긱스 800경기 출전 기사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800경기였습니다.
즉,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공식 경기는 모두 계산한다는거죠.
또 우리만의 이상한 문화는?작년 이현승 경우와 같이 우리팀에서 몇경기 뛰지도 않았는데 리그 100경기 출전 기념식 해주는 겁니다.
선수 개인에게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팀 입장에선 사실 아무 의미도 없죠.
앞으로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부천 소속으로 나선 공식 경기만 계산해서 기념식이든 뭐든 했으면 좋겠네요.
이를 위해선 구단 내부적으로도 계속 기록을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웬만하면 예전 기록들도 선수별로 정리를 좀 해놨으면 합니다. 기록지 다 있을것이고 알바 1~2명 써서 일주일이면 다 정리 가능할텐데요. 기록이 재산인데 너무 방치해 두지 않았으면 하네요.
정현민이 최다 출전자라고 하는데 지금 누구도 정현민 정확히 몇게임 뛴지 파악도 못하고 있을 듯 합니다.
정현민 선수는 총
08년 22경기 / 09년 28경기 / 10년 17경기 / 11년 20경기 / 12년 22경기 (6월16일 춘천경기 100경기)
총 109경기 뛰었습니다
(순수리그경기만 이고 fa컵,챌린저스리그컵,경기도민체전선발전,친선전은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