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코칭스탭 개편을 지켜보며..

by 신동민 posted Dec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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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민호 2009.12.22 09:38
    곽창규 감독님..그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안영호 2009.12.22 11:27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부천FC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독님!!! ^-^
  • 김규현 2009.12.22 11:58
    곽창규감독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을 보고 제가 그동안 이곳,구단 게시판에
    감독님에 대해 불만을 표했던거 반성하게 되네요.

    변명을 해보자면 일개 팬인 저로써는 감독님의 선임 과정이라든지
    연습상대 문제, 그동안 감독님의 헌신에 대해선 알길이 없죠.

    연습 경기장이나, 리그 경기장에 나가서 보이는 것만이 전부 입니다.
    어찌 보면 낯간지러운 일이겠지만 구단 사정에 밝으신분이 설명을 해주셨다면
    오해가 쌓이기전에 좀 더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었을 텐데요.

    구단에 해준거도 하나 없이.
    오늘도 나쁜팬이 된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같이 구단 소식에 둔한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 해주세요.
    저는 언젠가 부천이 상위리그에 진출한다면 제일 첫번째 감독은 곽창규감독님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감독님 사랑합니다~
  • 김기평 2009.12.22 12:00
    곽감독님과 박코치님 올한해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가 한달에 두번있는 원정을 다 참석하기 어려운 것처럼
    평일 두번의 훈련과 토요일 경기 스케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더 힘이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올한해 선수단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큰관심을 가져 주시고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팀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곽창규 감독님,박영수 코치님 일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신동민 2009.12.22 13:05 글쓴이
    맞아요. 규현님 그게 참 아쉬운 점이에요. 그렇다고 다 이야기하기도 참 그래요. 우리가 감독님을 어렵게 모셨다는 걸 공언하면, 그만큼 부천FC가 감독 구하는 데 애를 먹었다는 걸 세상에 광고하는 것이니, 저간의 사정을 말하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지내다보면 없어도 있는 척하며 오해가 불거져도 그냥 바라보고만 있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가 아닐까요.

    물론 이야기를 하는 건 완전 환영인데, 우리는 종종 극단적인 배수진을 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쉬운 문제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공격'이 아니라 '논의'를 해야하는데...
  • 이용주 2009.12.22 15:41
    서로 여러가지 오해도 있고, 말못할 속앓이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곽창규 감독님은 위대한 부천FC 1995의 창단감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2년간 많은 기여와 수고를 하셨다는 사실이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박영수 코치님께서도 지금까지처럼 앞으로 팀을 위해 더 큰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최고입니다!
  • 최대성 2009.12.22 17:58
    감독님~코치님~일년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김현수 2009.12.24 03:05
    우리팀이 처음으로 우승에서 멀어지게된 경기가 끝나고 난 후
    '나도 정말로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전해들었습니다....

    곽창규 감독님... 계속해서 부천FC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박영수 대행님...2010년에 우리팀이 가질 수 있는 우승컵이... 2개라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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