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구단과 간단하게 얘기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헤르메스 대표자회의 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진 자리라 본 게시판에 공지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리며 몇가지 소소한 소식 말씀드립니다.
1. 선수단 In & Out 은 구단 공지로 남겨진 바 따로 말씀은 안드릴게요.
다만 골키퍼 1명과 R리그 운영 선수등 추가 영입은 있을 것 같습니다.
2. 일정은 당초 22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부산이 아직 홈구장을 못정한 것과 몇몇 구단 일정이 안나와서 미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3. 부천은 예산이 적은 구단에 속합니다. 기존 선수들을 매년 재계약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인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려고 한답니다. 그런 취지로 부천관내의 모대학교에 축구팀을 창단해서 2군식으로 운영할려는 계획을 갖고 있던터에 연맹에서 R리그 계획이 나와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R리그는 크게 변동이 없는 한 매주 화요일에 경기가 치뤄질 예정입니다. (1군은 회복훈련, 2군은 R리그 참여로 따로 박재홍 코치외에 따로 코치진을 꾸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출전자격 : U-23 선수 :무제한 (국내) O-23 : 최대 5명/ 외국인 포함 (단계별 축소) 자구단유스,자우선지명 : 무제한,? KFA등록 U-23 : 최대 2명 (테스트)
4. 올해 마케팅의 초점은 지역밀착형.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라고 합니다.
올해부터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에 연 10시간 축구수업이 들어갑니다. 2군 선수 위주로 초등학교 아이들을 지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작년 설문조사로 나온 기존 마케팅에 대한 문제점은 2월중으로 공유한다고 합니다.
5. 메인스폰서 : 메인스폰서 유치가 99%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2월중 유니폼 공개와 더불어 공식 보도자료 배포될 듯 합니다.
6.구단 인사 변경 : U-12세 감독이었던 박문기 감독이 U-15세 감독이 되었습니다. U-18세는 전북현대 출신 김대식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7. 경기장내 섹터 공사문제. 다들 아시다 시피 경기장이 구단 소유가 아닌지라.....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줘야 되는 부분인데. 매년 요청하고 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처럼 안전바와 관리요원 배치로 올해도 운영될 듯 합니다.
8. 가변석 추가 설치는 예산 통과되지 않아서 올해는 힘들 것 같습니다.
9. 안전용역은 기존 계약했던 업체와 2년 계약이 끝난 관계로. 2월중 공개 입찰을 통해 기존 업체 포함해서 찾을 것 같습니다.
10. 2월 연습경기 일정. 2월 13일 연변FC, 18일 대전 한수원, 20일 연변FC, 23일 울산미포로 잡혀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일정은 구단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11. 시즌권 문제는 오늘 구매자들 상대로 문자가 온 관계로 패스.
기타등등 더 소소한 몇가지.
* 지난 금요일 원광대와 연습 경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그닝요, 문기한 선수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 이 경기에서 루키안 선수에게 덤볐다가 2명이 실려나갔다고 합니다. 루키안이 실력이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 에벨톤은 루키안 처음 왔을때보다는 좋다고 하네요.....ㅋㅋ
* 수비라인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강주장도 주전 보장이 힘들어 보인다네요.
* 이학민은 수도권 클래식팀에 오퍼가 있었으나 부천과 함께 승격하고 싶어해서 남았다고 합니다. (강주장이 옆에서 같이 북돋아 준 면과 대학시절 절친인 한희훈선수가 온것도 큰 이유라고 합니다.)
* 강지용 선수는 작년 상무 지원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았으나 역시 클럽을 승격시키고 레전드로 남고 싶다는 이유로 한 해 더 뛰겠다고 했답니다.
(강주장 솔로랍니다. 소개팅 주선좀..............)
* 축구판에서는 올시즌 부산,대구,부천 3파전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 구단의 현실적인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입이라고 합니다. 내심 승격도 기대하는 듯.....
* 올해 승격한다면 기존 예산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해주고 싶다는 구단주님의 얘기도 조금 전해졌습니다.
* 시도민구단에서 저예산 구단 운영 노하우를 알고 싶어하는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 아시안 쿼터로 가까운 나라에서 영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고 빠르면 여름 이적시장 즈음일것 같은데 즉시 전력보다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