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수비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던 경기.
이 상태면 승강은 커녕 플레이오프도 어려워 보입니다.
승격 기념 깃발 전달식 ㅋㅋㅋ
제대로 안 하면 축구역사에 제대로 코믹 짤로 남을 듯
일단 미드필드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풀어주는 선수가 없습니다.
현재 미들 ?ㅇㅇㅇ 선수는 글쎄요.... 풀어주고 있나요?
이거 올 시즌 큰 문제입니다.
패스가 빈공간을 못 찾고, 헛돌 때가 많습니다.
중원을 생략하고 올린다....
이번 경기에서는 제대로 올라간 게 별로 없죠...
똥볼 올릴 때도 슛처럼 빨랫줄로 가니...
안 풀릴 때 그럼 교체를 어떻게 하나 했을 때...
마땅히 바꿀 선수가 안 보입니다.
의외로 선수층이 얇아요.?
선수는 40명인데..ㅋㅋㅋ
어쨌거마 만명이 넘은 경기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응원도 생기는 분위기였는데..
하나만 들어가면 확 일어나는 분위기였는데..
기름기 뚝뚝 떨어지는 허풍 팀에게 지다니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시즌 바짝 정신 차려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전지훈련에서 무엇을 했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긴 훈련기간에 밀집 수비 때 전술 몇 개도 안했나 싶습니다.
프로선수들 중거리슛은 또 그게 뭔가...
이번 시즌 구단의 명운이 걸렸습니다.
예산 퍼주고 동네북 됐다는 평 듣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구단이 안 되려면
매 경기 혈서 쓰고 나서야 할 판입니다.
시즌 초부터 주말 다 망쳤네..
침대 중동팀에게 져서 기분 더 더럽네...
아참...
선수들 체력이 안 따르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장해서 였을까요? 음....
후반 중반 이후에는...?
그리고 한 경기에서 보기 힘든 조기축구같은 실수
가랑이 사이로 공을 흘린거나..
키핑이 어설퍼서 공이 엉뚱한 곳으로 튀거나
문전 앞에서 흘리거나
이런 장면이 많았습니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던 경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