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일 스포츠신문 1면에 안 나오면 신나들고 신문사 찾아갑니다. ㅎㅎ
목은 간 상태고 비 와서 날은 춥고 따뜻한 아랫목에 몸 지지고 있었으면
좋으련만 오늘 H리그를 하였습니다. -_-;;
경기장소는 부인중학교..
비가 주적주적 하루종일 내리더군요..
땅은 질퍽한게 꼭 설사같은 느낌. <- 비유 적절. ^^ 헤르메스 심의 통과
암튼 경기는 시작되고 다들 열심히 뛰시더군요..
정말 축구에 대한 열정들은 대단하신 듯..
어린 동생들이었다면 젊은 패기에 그랬겠다지만 오늘은 평균연령 35세의
고연령 H리그 -_-;;;
경기결과는 소모임\리그게시판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 중요한건
경기결과가 아니라 제가 골을 넣었다는 겁니다.
국립과학수사원 측정결과 27.5미터 중거리 슛.
이 이야기 하려고 앞에 밑밥 좀 뿌렸습니다.
나름 EPL급 골과 골 세레모니..
어디서 본것은 있어가지고 어제 김태륭선수 하던거보다 더 오버해서 해 봤는데
다른건 관중석에 관중이 없었다는거죠..
나 누구한테 골세레모니 한거니 지금..
비 오는날 머리에 꽃 꽂고 허공에다 액션을 취했으니 ㅎㅎ
암튼 내일 신문 어디 보겠습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어디 두고보자..
1면에 기사 나오면 30년 정기구독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도룡선수 골을 1면으로 원하고 있다.
저급의 헤르메스 미디어의 인터뷰는 사양합니다.
인터뷰 하시기 전에 제 매니저와 이야기 해 주세요.. ^^
CF 광고주들과의 약속이라. ㅎㅎ
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삼 다시 느끼는 거지만 부천이란 팀의 존재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
인터뷰중 서포터를 13번째 선수라고 말했다가 다시 12번째 선수인가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던 곽창규감독님께서 내일 전화가 올 것 같아 고민입니다. ㅎㅎ
부천팬들을 위해 EPL H리그를 포기하고 K3 선수로 뛰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_-;;
목은 간 상태고 비 와서 날은 춥고 따뜻한 아랫목에 몸 지지고 있었으면
좋으련만 오늘 H리그를 하였습니다. -_-;;
경기장소는 부인중학교..
비가 주적주적 하루종일 내리더군요..
땅은 질퍽한게 꼭 설사같은 느낌. <- 비유 적절. ^^ 헤르메스 심의 통과
암튼 경기는 시작되고 다들 열심히 뛰시더군요..
정말 축구에 대한 열정들은 대단하신 듯..
어린 동생들이었다면 젊은 패기에 그랬겠다지만 오늘은 평균연령 35세의
고연령 H리그 -_-;;;
경기결과는 소모임\리그게시판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 중요한건
경기결과가 아니라 제가 골을 넣었다는 겁니다.
국립과학수사원 측정결과 27.5미터 중거리 슛.
이 이야기 하려고 앞에 밑밥 좀 뿌렸습니다.
나름 EPL급 골과 골 세레모니..
어디서 본것은 있어가지고 어제 김태륭선수 하던거보다 더 오버해서 해 봤는데
다른건 관중석에 관중이 없었다는거죠..
나 누구한테 골세레모니 한거니 지금..
비 오는날 머리에 꽃 꽂고 허공에다 액션을 취했으니 ㅎㅎ
암튼 내일 신문 어디 보겠습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어디 두고보자..
1면에 기사 나오면 30년 정기구독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도룡선수 골을 1면으로 원하고 있다.
저급의 헤르메스 미디어의 인터뷰는 사양합니다.
인터뷰 하시기 전에 제 매니저와 이야기 해 주세요.. ^^
CF 광고주들과의 약속이라. ㅎㅎ
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삼 다시 느끼는 거지만 부천이란 팀의 존재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
인터뷰중 서포터를 13번째 선수라고 말했다가 다시 12번째 선수인가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던 곽창규감독님께서 내일 전화가 올 것 같아 고민입니다. ㅎㅎ
부천팬들을 위해 EPL H리그를 포기하고 K3 선수로 뛰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