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뒤치적거리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해서요~
예~전에 수원과 경기 후에 사커월드에 남겨졌던 리플들이었는데.. 보는내내 꽤나 흐믓해져버려서
리플들 복사했다가 보관해둔 문서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마 그 때 우리멤버가 예상외의 2군멤버가 주를 이루었던데다가 거기에 상대가 수원인지라 서포터들도
더더욱 크게 팀에게 서포팅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김기형 선수 프리킥골경기..
다음에 K리그팀들 만날 때는 그 때 인원에 배로 가서 더욱더 큰 목소리가 되어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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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서포터 관련 사커월드 회원들 리플들 모음! --
로스트미카엘
부천 FC님// 부천썹터 목소리 짱짱하더군요 그랑목소리만 들리고 왠만해선 원정팀 썹터 목소리는 안들리는게 푸른이슬방송의 묘미인데 이야~~~ 끊임없이 들리더군요 부천 다음은 전북 홈경기군요 첫 승 기대합니다
savage
비록 지긴 했지만 부천썹터분들 목소리 진짜 크더군요... 수고하셨구여~~ 한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그 프리킥은 예술이었습니다... 이운재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구석으로 찌르는...
캐리온
경기장 N석에서도 부천섭터 들의 목소리는 정말 또렷하게 울렸습니다.
전율이었죠....
(물론 옐로섭마린으로 잠재웠습니다...ㅎㅎ)
...ing
오늘 부천, 올해 본 원정 응원단중 최고 였습니다. 멤버 빠방하게 다시 붙을 날
을기다리며.
ReyMysterio
경기는 수원이 이겨서 참 기분 좋았고.
부천 써포터분들의 우렁찬 응원에 "역시 부천이군.."하고 생각 했습니다.
쥬르륵
모처럼 N석 S석이 아닌 E석에서 양팀 서포터들 보는것도 한재미 하더군요..
저야누가이기든 상관없는 게임이어서 그런지..
근데 후반엔 부천을 속으로 응원하게 되더군요..
부천서포터여러분들 거의 득음의 경지더군요.. 숫자상으론 상대가 안되는데
절대 밀리지 않는 목소리..
언제 전북경기도 일반석에서 함 봐야겠어요.. 우리의 목소리는 어떤지....
동진@원권
ㅜ.ㅜ 언제 한번 부천경기보러 가야겠어요 그들의 서포팅을 들으러...
언제드라..컵대회였든가...수원이랑 부천이랑 수원월드컵에서 경기할때 깜짝 놀랬었어요..
어떻게 저런 인원으로 그랑보단 못하지만 만약 그랑의 인원이였다면...그들의 서포팅은 부천까지 들렸을수도 있었을것 같다는...
누구 있으신분 제발 올려주세요~~~
수노주노
부천서포터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많지 않은 인원이고 요란법석을 떨지 않는데도 그들의 목소리에서 나오는남성톤의 묵직함은 그 어느팀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압력을 느낍니다.
적재적소에 절제된 서포터들의 함성이랄까?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부천서포터들에게 매료되어 돌아오곤 합니다.
게으른고양이
부천 경기장으로 간 큰 이유는.. 부천이라는 팀에 대한 매력보다도..
부천의 서포터분들의 응원소리가 듣고 싶어서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축구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던제 기억에.. 부천의 썹팅은 정말 웅장하고 장엄한 것이었거든요..
예~전에 수원과 경기 후에 사커월드에 남겨졌던 리플들이었는데.. 보는내내 꽤나 흐믓해져버려서
리플들 복사했다가 보관해둔 문서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마 그 때 우리멤버가 예상외의 2군멤버가 주를 이루었던데다가 거기에 상대가 수원인지라 서포터들도
더더욱 크게 팀에게 서포팅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김기형 선수 프리킥골경기..
다음에 K리그팀들 만날 때는 그 때 인원에 배로 가서 더욱더 큰 목소리가 되어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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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서포터 관련 사커월드 회원들 리플들 모음! --
로스트미카엘
부천 FC님// 부천썹터 목소리 짱짱하더군요 그랑목소리만 들리고 왠만해선 원정팀 썹터 목소리는 안들리는게 푸른이슬방송의 묘미인데 이야~~~ 끊임없이 들리더군요 부천 다음은 전북 홈경기군요 첫 승 기대합니다
savage
비록 지긴 했지만 부천썹터분들 목소리 진짜 크더군요... 수고하셨구여~~ 한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그 프리킥은 예술이었습니다... 이운재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구석으로 찌르는...
캐리온
경기장 N석에서도 부천섭터 들의 목소리는 정말 또렷하게 울렸습니다.
전율이었죠....
(물론 옐로섭마린으로 잠재웠습니다...ㅎㅎ)
...ing
오늘 부천, 올해 본 원정 응원단중 최고 였습니다. 멤버 빠방하게 다시 붙을 날
을기다리며.
ReyMysterio
경기는 수원이 이겨서 참 기분 좋았고.
부천 써포터분들의 우렁찬 응원에 "역시 부천이군.."하고 생각 했습니다.
쥬르륵
모처럼 N석 S석이 아닌 E석에서 양팀 서포터들 보는것도 한재미 하더군요..
저야누가이기든 상관없는 게임이어서 그런지..
근데 후반엔 부천을 속으로 응원하게 되더군요..
부천서포터여러분들 거의 득음의 경지더군요.. 숫자상으론 상대가 안되는데
절대 밀리지 않는 목소리..
언제 전북경기도 일반석에서 함 봐야겠어요.. 우리의 목소리는 어떤지....
동진@원권
ㅜ.ㅜ 언제 한번 부천경기보러 가야겠어요 그들의 서포팅을 들으러...
언제드라..컵대회였든가...수원이랑 부천이랑 수원월드컵에서 경기할때 깜짝 놀랬었어요..
어떻게 저런 인원으로 그랑보단 못하지만 만약 그랑의 인원이였다면...그들의 서포팅은 부천까지 들렸을수도 있었을것 같다는...
누구 있으신분 제발 올려주세요~~~
수노주노
부천서포터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많지 않은 인원이고 요란법석을 떨지 않는데도 그들의 목소리에서 나오는남성톤의 묵직함은 그 어느팀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압력을 느낍니다.
적재적소에 절제된 서포터들의 함성이랄까?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부천서포터들에게 매료되어 돌아오곤 합니다.
게으른고양이
부천 경기장으로 간 큰 이유는.. 부천이라는 팀에 대한 매력보다도..
부천의 서포터분들의 응원소리가 듣고 싶어서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축구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던제 기억에.. 부천의 썹팅은 정말 웅장하고 장엄한 것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