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괜찮냐고 걱정해주신 형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해놓고도 창피하고 금방 낫지않을까했는데 아직도 입이 최고로 벌어지지 않는데다 턱에서 아직도 소리가나서
전주원정때까지도 치료받고 갈것같습니다ㅜ
오늘은 여러가지로 아쉬웠던것같아요. 일단 제가 다닌 직관중 가장 조용히 응원했습니다ㅠ
첨본사람이 봤다면 얜 이따위로 응원할거면 서포터석 왜앉지 생각할정도로 웅얼거리기밖에 못했는데 경기결과를 떠나서
목청껏 못외친게 아쉽고, 경기결과도 아쉬웠고..
엄살은 이쯤하고
강원은 압박을 엄청나게 하더라구요. 최후방수비까지 아예 중앙 바로 바깥까지 올라오고 플레이도 거칠게하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에드손의 데뷔전이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처음에는 압박이나 상대플레이, 그리고 너무나도
관대하셨던 주심님의 휘슬에 혼란스러워했지만 후반들어서는 완벽하지는 못했어도 같이 몸싸움하고 끝까지 뛰어서 공잡고 하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담 경기부터 바그닝요랑 같이 호흡하고 더 준비가 되면 좋은모습 보여주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했습니다.
일부러 보려고 찾아본건 아니지만 스포츠뉴스 메인에 전북이 19경기 무패기록을 썼다던데 타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얘네들이 제대로된 징계가
안나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첨에 사건 터졌을때만해도 뭐 '우리전북팬인데 팬들이 무슨죄냐 실망이다 강등되도 할말없다 제대로된 처벌받아라'
하더니 이제는 왜 자꾸 매수얘기를하냐,마음껏 배아파해라 하면서 비웃는꼴이 그밥에 그나물..
다가올 수요일이 기대가 됩니다. 무패저지하고 우리도 분위기반전해서 남은 절반 잘 진행하고 선수들도 다치지않고 멋진 플레이 보여줬으면좋겠습니다.
p.s???'90분 쥐' 김영광선생이 리그?키퍼 다망친것같습니다.